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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28 당뇨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오디 (1)

 

오디세이 오디를 우유에 넣어 갈아서 아침 대용으로 마십니다. 

 

오디에는 노화억제 항산화 색소인 C3G는 노화 억제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보다 7배나 강한 노화 억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포도의 23배, 검정콩의 8배, 유색미(有色米)의 50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오디 쥬스 만들기

 

오디 1/3컵(약25개)

우유에 넣어 믹서기에 10초정도 갈아서 아침을 대신했어요.

오디는 다른 과일과 섞어서 갈아 마시거나 우유랑 갈아서 마시면 되는데
전 오늘 아침에 우유랑 믹서기에 넣어 갈아서 마셨습니다.
그 맛이 굉장히 고소합니다.

 

 

 

 

오디세이 오디

 

내일 오디가 도착한다는 택배직원의 문자가 왔었지요.
 문자를 받았지만 저는 다음날  일이 있어 외출해 있는데 택배가 왔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집에 사람이 없는데 오디를 어떻게 하냐고, 오디를 냉장고에 넣어야 되는데 어떻게 하냐며 택배직원이 더 걱정을 하더군요. 

경비실에 맡기라고 하고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낙담만 하고 일을 하는데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더군요.
저녁에 집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오디 박스를 열어 보니 

아이스팩이 2개가 아직도 단단하게 있었고 오디 역시 냉동상태 그대로 였습니다. 그러면 그렇지..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환경인증서랑 오디를 꺼내서 몇개 맛을 봅니다.
 친환경인증서를 믿고 우선 몇개 입안에 넣어 봅니다.

잘 익어 달달한 오디 열매 



박스가 도착했고 안에는 안전하게 포장이 잘 되어 있더군요
단단한 박스가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2.5kg 1박스

 

전(前)날 부쳤는데 하나 흐트러짐없이 그대로 있는게 어찌나 고맙던지 냉큼 냉동실에 일단 넣어 두었습니다. 
 오디를 보기만 해도 뿌듯합니다.

 

 

 

 

친환경 인증서란 무엇인가? 

우리의 먹거리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유기농으로 재배를 했다고들 하지만 과연 그런가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친환경 인증서 무엇인가는 대충 알고 있지만 이 기회에 저도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정확한 포스팅을 위한 공부였지만요.. 

주변의 논과 밭 - 일정 거리에 있는 주변의 논과 밭에 농약을 사용하면 안되고 1년 정도 행여 땅속에 농약성분이나 화학비료 성분의 소실을
위해서 풀이 자라도록 내벼려 두는 일을 합니다. 

비료- 화학비료나 가축분뇨로 만든 퇴비 농약 제초제 전혀 사용 하지 않고 유기농으로 키워진 것들을 발효시켜 영양제를 만듭니다. 

전환기를 거쳐서 인증서까지 - 그리고 2년 정도를 키워서 유기농산물(전환기)인증 받는다고 합니다.
전환기라는 딱지를 붙여주고 2년이 지나야 전환기 딱지를 떼어줍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 비로소 유기농이란 인증서를 받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고 한번만 받으면 해결 되는 문제가 아니고 친환경 인증은 유효기간이 1년이기 때문에 다시 신청하고 하는 매우 까다롭고
신중하게 진행되는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증서인 거지요. 

그러니 한순간 방심하면 안되는 그야말로 하나하나 농부의 땀으로 일궈낸 자부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슬로푸드' 며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유산이겠지요. 

'오디세이 오디' 바구니속 행복농원  이영화 010-9388-6690
URL : http://www.hbfarm.co.kr

 

아.. 이거 제가 즐겨먹는 망초로군요.망초가 자라는걸 보니 제초제는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는 증거죠.
나비가 날아드는 3000평의 오디밭입니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와 뽕잎은 또 얼마나 좋은지요. 이게 당뇨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누에란 녀석은 오로지 이 뽕잎만 먹고 살죠. 팬더가 대나무잎만 먹고 평생을 살듯이 말이죠. 

제가 70년대 중반에 학교를 다닐 때 방학이 되면 시골 외할머님 댁에 가서 누에치는걸 보곤 했습니다.
이모랑 외할머니는 하루에 몇번 대소쿠리에 잎을 하나 가득 따와서 누에에게 줍니다. 

  다 잠든 밤에도 뽕잎을 갉아 먹는 소리가 오물딱 쪼물딱~~ 누에입은 열심히 쉬지 않고 뽕잎을 갉아 먹지요.

사각사각 밤은 깊어가고 아침에 일어나면
두어마리 누에가 방바닥으로 나온걸 보고 넘 징그러워서 기절하듯 소리지르곤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할머니는 그 누에가 귀엽고 이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누에를 손바닥에 올려 놓으시고 쓰다듬듯히 하셨어요.
맞아요. 그때 그 누에는 누에고치를 만들고 고치의 크기에 따라 등급을 매기고 시골에선 돈을 만질 수 있는 기회였지요.



   

지금도 뽕잎은 여전히 있지만 누에는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당시엔 흔한 뽕잎을 사람들이 먹는경우를 제가 보질 못했는데
그 효능이 좋다는게 밝혀진 요즘은 뽕잎이나 오디를 건강식품으로 많이들 먹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strawberry(딸기), blueberry(월귤나무 열매), blackberry(나무딸기) 등과 같이 먹이로만 생각하고
 오디에는 거의 관심이 없었으나, 최근 특별한 성분인 C3G가 오디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밝혀져
오디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
농촌지도농촌진흥청 잠사곤충연구부 연구자료 일부 펌

오디에는 노화억제 항산화 색소인 C3G는 노화 억제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보다 7배나 강한 노화 억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포도의 23배, 검정콩의 8배, 유색미(有色米)의 50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GAVA(γ-aminobutynic acid) 은 혈압저하 및 이뇨 효과 외에 뇌의 산소공급량을 증가시킴으로써 뇌세포의 대사기능을 촉진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불안감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으며 독성이 없고 혈압강하 작용이 있어 외국에서는 의약품으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뽕잎도 혈압강하, 고혈압, 중금속 배출등에 효과적인데 오디 역시 고혈압 등 성인병이 좋고 칼슘, 철분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저도 유기농으로 한박스 먹어 보려고 합니다.

   

지칭개, 망초 등 풀들은 며칠만 두어도 키가 엄청 자라곤 하죠. 트랙터로 풀을 베는 아저씨.
저는 농부들이 이런 모습을 보면 차마 오디를 입에 넣지도 못할 지경으로 고마운 마음입니다.
가능하면 우리의 농가를 도울 수 있는 길이 있나를 생각해 봅니다.

  

쌓아둔 왕겨를 나무에 옮기는 작업입니다. 오디나무에 자연양분을 주는데 한 그루에 두 포대씩,
화학비료나 가축의 분뇨로 만든 퇴비가 아닌 유기농을 발효시켜 만든 친화경 농법으로 왕겨 역시 유기농입니다.

 

아.. 이런 꿩이.. 긴병풀사이로 까투리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이 녀석들은 무지 겁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오디나무 숲에서 이렇게 둥지를 틀고 있어요.
긴병풀은 땅에서 낮게 줄기가 길게 자라고 특유의 향이 있는걸로 아는데 

마치 꿩의 둥지를 보호하기 위해 둥글게 둥글게 꿩의 보금자리를 둘러쳐서 자라고 있군요. 이거 참 기막힌 장면입니다.
참 친근한 사진이라 올려 봅니다. 지금이 꿩의 산란기라고 합니다. 보통 10개~15개 정도의 알을 낳지요. 

울타리 없는 우리집 수만평 정원에도 꿩이 있지만 여기서는 한번도 꿩을 본 적이 없어요.
 꿕~꿕~ 두마디로 자신의 존재를 알릴 뿐, 푸드덕~ 숲을 날아가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오디의 성분과 기능

오디는 달고 영양가가 풍부하며 이로운 과실입니다.
영어로 뽕나무를 'mulberry'라 하는데 'mul'은 'mull', 즉 '포도주나 맥주에 향료 등을 넣는 것'에서 오고,
'berry'는 장과(漿果)', 즉 포도처럼 '살과 즙이 많은 과실'을 뜻합니다.

  

  

엊그제 단호박과 서리태를 넣어 만든 컵케잌떡입니다. 케잌떡을 전자렌지에 뎁히고 오디쥬스랑 먹었어요.

태풍이 지나가고 건강하고 평온한 아침을 맞이 합니다.

  

그림블로그-> 인생은 달콤싸롬한 초콜릿같애 http://blog.daum.net/egrim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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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1.06.28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꿩알이라...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제가 어릴때는줏어다가 정말 많이 먹고 자랐어요
    알도 한통에 소복 소복 낳지요..

    요즘 오디철이지요?
    오디잼도 좋고
    오지쥬스 색깔도 환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