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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31 맛있는 하드볼 스파게티 (2)

 

 하드볼 스파게티

 

  

   

촉촉한 하드볼안에 사랑의 파스타 가득, 

먹는 즐거움 가득~~ 

파스타 먹고, 하드볼 빵도 콕~ 찍어 먹고..

 

 

  

엊그제 큰애가 제게 준 선물(?)입니다.
잡곡식빵과 하드볼빵.
그것도 달랑 하드볼 한개를..

  
"엄마 요리하는거 좋아하니까 요리하라고요" 이러면서 건내는 빵 한개.. 푸흡 ㅎ~
"엄마 먹으라고 준거냐 사진 찍으라고 주는거냐"
" 우리집은 카메라가 먼저 드셔야 되니까.. 사진 찍고 불러주삼" 그러면서 방으로 들어 갑니다.  

 하드볼 빵 한개를 바라보면서 터져 나오는 웃음에 한참 웃엇습니다.
 무슨 요리를 할까나.. 니가 내게 준 미션이냐 머냐.. >.<  

 파스타가 종류별로 여러개 있는데 아들 녀석의 행동이 귀여워서 하트 파스타를 꺼냈어요.  

남들은 카메라들고 발길 닿는대로 간다는데
전 주방을 오갑니다. ^^;

    

 

잡곡식빵과 하드볼빵을 보는 순간 뜯어먹고 싶었지만 아. 참아야 하느니라.. >.<
아무래도 하루를 두면 먹어버릴거 같아서 얼릉 파스타를 꺼냈습니다.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딱 좋겠구만.. 쩝..

 

   

 

예쁜 삼색하트 파스타 한컵 - 하드볼안에 이게 다 들어 갑니다. 삶아도 별루 불어나지 않아요.
이러니 이거 한개 먹으면 든든합니다.

 

  

 

 

1인분, 재료 준비합니다.

 

하드볼빵 1개, 삼색 파스타 1컵, 채소 약간, 마늘 1개, 올리브유와 소금, 오레가노1작은술, 
 햄 약간, 생크림2/3컵, 물이나 우유 반컵

  

1. 냉장고 뒤져서 채소 있는대로 꺼냈어요.
마늘은 저며주고, 브로콜리랑 토마토 그리고 적양파를 작게 썰어 주었어요.

 

  

수제햄 데코델리와 생크림

 

   

2. 햄은  대패삼겹살처럼 얄팍하게 저미듯 썰어줍니다.

 

   

3.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고 삼색 하트 파스타를 삶아 주세요.
1인분이라 약 5~6분의 시간이 걸립니다.

 

   

4. 삶아져 색이 약간 연해진 파스타에 올리브유를 넣어 버무려 줍니다.

 

   

5.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저민 마늘과 썰어 논 양파를 넣고 달달 볶다가
 마지막에 브록콜리토마토, 오레가노 넣고 소금간하고 끓이세요. 

여기에 생크림과 우유를 넣어 줍니다. 전 우유가 없어서 물을 넣었어요.
중불로 끓이면서 삶아 둔 파스타 넣고 맛이 배이도록 2분정도 끓입니다.

  

  

이렇게 팬에 넣고 빠글빠글 끓여줍니다. 자작하게 물이 잦아들면 불을 꺼주세요.
처음엔 뽀얀 생크림이 채소맛이 돌면서 맛이 우러나옵니다.

 

 

팬에서 익혀진 파스타를 하드볼안에 가득 부어 줍니다. 따끈할 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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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다 먹어갈 즈음에 빵을 뜯어서 콕 찍억 먹으면 맛있어요.
후식처럼 빵을 쫀득하고 촉촉하니 빵 먹는 재미도 있어요.

   

이렇게 해서 저의 하드볼 스파게티요리는 끝입니다.
맛요? 전  솔직히 옆에서 두어숟갈 얻어 먹었습니다. 결국은 아들녀석 혼자 먹었답니다.
" 웅.. 이거 의외로 괜찮다.." 하면서 말이죠. 

하드볼 두개 사오면 안되냐.. 어쨌거나 맛난 파스타였어요!! 
어떤 파스타던지 쇼트 파스타라면 이렇게 해 보세요~

 

 

여러분 사랑해요~~ 알라븅~~

 꼭 해보세요~ 맛 보장!!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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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2.01.31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파게티보다 빵 그릇이 더 탐나요 ㅋ ㅋ
    화요일 오후를 편안하게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astropsyko1.tistory.com BlogIcon TInno 2012.02.01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야...누님 언제나 이렇게 맛있는 것들이 올라오니
    블로그에 올때마다 배가 고프네요..ㅎㅎ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