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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5 작고 이쁜 식빵 까나페 만들기 (1)

 

 

멋과 맛의 까나페  

그림으로 읽는 작은세상 이야기

 

 

 작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까나페를 처음 알게된 건 여고시절 가정시간
배부르지 않고, 작아야 되고
그래서 이쁜, 가볍게 먹으며 식욕을 돋구는 까나페  

 식전에 먹는 요리인 까나페지만 이젠 독립된 하나의 요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듯합니다.
예전에 비해 식재료들이 풍부해서 다양한 맛과 모양으로 멋과 맛을 동시에 낼 수 있는 요리입니다.

 

 

까나페 맛있게 만드는 팁 

1. 충분한 시간을 두고 메모하면서 준비하세요.
보통은 식빵이나 크래커에 삶은달걀을 슬라이스 해서 하나씩 올리고 위에 토핑하는 정도로도 멋스러운게 까나페죠.
맛과 색의 조화를 생각하고 서로의 재료가 어울리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2. 누가 먹을 것인지 생각해서 재료를 정하는게 좋겠지요. 아이들이라면 과일이나 치즈로, 어른들 와인 안주로는 치즈나 해물로~
3. 빵을 구울 때 빵의 테두리도 돌려가면서 팬에 익히는게 습하지 않고 다음날까지 먹어도 괜찮습니다.
4. 토마토와 귤은 작은걸 골라서 쓰시면 좋아요.무화과는 맞춤처럼 크기가 딱 맞아서 까나페재료로 좋습니다. 맛도 굿이고요.
 저는 무화과 들어간 까나페와 살라미까나페가 제일 맛이 좋더군요.

 

  

 재 료  


 가장자리까지 노릇하게 구워낸 빵 


구운 빵                                             크린베리, 블루베리                                애플민트 


                체다치즈, 적양파                                       살라미 소세지                                    슬라이스된 달걀과 귤 


얄스버그 라이트 치즈                                        체리술로 졸이는중인 무화과                                조린 무과과  


토마토(小)                                 귤                                        산딸기                                   체리

  

 재료  얄스버그 라이트 치즈, 살라미소세지, 메추리알, 애플민트, 오이피클, 적양파, 무화과, 불루베리, 크린베리, 새싹,
치커리, 방울토마토, 산딸기, 귤, 체리, 크림치즈or 마요네즈소스
준비된 재료들은 빵크기에 맞춰서 둥글게 찍거나 썰어서 만드세요. 

* 무화과- 반건조 무화과는 반으로 포를 떠서 체리술과 적포도주를 넣고 10분정도 졸여서 수분을 증발시키면서 졸여요.
(무화과 5개, 체리술3큰술, 적포도주3큰술 정도에 졸인다) 수분이 없어졌으면 그 상태로 말리듯이 약불에서 2분정도 불을 켜두세요.
* 메추리알은 노른자가 동글동글하게 후라이하세요. 먹을 때 노른자가 터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마세요.
작아서 한입에 쏘옥~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염려는 없어요.

  

 모든 재료 준비완료

   

까나페 만들기 

1. 빵을 둥근게 만들어서(집에 있는 틑로 찍으면 됨. 조금 크거나 작아도 무방함)기름기 없는 팬에 노릇하게 익힌다.
 빵의 테두리도 둥글리면서 노릇하게 한다. 한줄로 죽~ 놓고 동시에 굴리면 된다.(이때는 마치 빵굴리기의 달인같은 기분^^:)
2. 빵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재료를 하나씩 올린다.
3. 재료를 올릴 때 치커리잎을 조금 떼어서 곁들이면 색의 조화가 멋스럽고 이쁘다.
이젠 완성된 까나페 사진을 볼까요..

    

  

 

  

 

 

빵-오이피클-계란-살라미소세지-블루베리-슈가파우다 솔솔~~

 

메추리알 후라이- 위에는 채썬 민트잎 얹고

 

 

 

 

 

 

 

  

 

  

  

   

 

  멋진 주말에 멋진 까나페로~~ 

 

 

  

식빵 한장이면 4개의 둥근빵이 나옵니다. 저는 30개 정도 만들었는데
만드는 내내 어찌나 즐겁던지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였습니다.
재료로 다양한 멋을 내는 요리는 참 즐거운 일입니다. 

적당한 뷔페접시가 없으면 저처럼 묵직한 그릇에 담거나
 야트막한 대바구니에 이쁜 넵킨을 깔고 담아도 멋스럽습니다. 

보기도 좋았지만 맛도 좋아서 좀 더 할 걸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사랑스러운 까나페 각각 다른 모양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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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0.07.16 1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고급 음식을 만들면
    시식회는 안 하나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