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단'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6.04 그림으로 읽은 맛있는 이야기 (4)

 

 

 

 appetizer 같은 식단 

그림으로 읽는 6월의 식탁..

  

   

 오늘 우리집의 '애피타이저' 같은 식단이라고 이름을 붙여봤을 뿐입니다.
보기엔 샐러드요리 같지만 밥반찬을 싱겁게 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르되브르' 란 용어보다는 '애피타이저' 로 많이 불리우고 있는 식전메뉴.

배부르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야 되고 간단한 식전요리로 식욕을 돋구는 역할을 하게 되는 요리죠.
밥을 좋아해서 이렇게 먹고는 다시 밥을 먹어줘야지 제가 못 살아요. 

숲과 눈을 맞추면서 식사를 한다는 건 참으로 여유로운 하루를 열어가는데는 그만입니다.
기온이 딱 좋은 여름날씨죠.  몇가지 만들었습니다.

  


같은 과일이나 채소라도 이렇게 저렇게 다듬어서 이쁜 접시에 담으면 멋져보여요.
엄청나게 공들인 듯 보이지만 실은 칼로 썰기만 하면 되는 거죠.
바나나 1개, 키위 1개, 방울토마토10개, 메추이알 몇개.. 이게 전부입니다.

 

 

 

오늘의 메뉴 

  


주식으로 찰떡을 준비했고, 과일, 前날 먹었던 요리 몇개 추가했어요..
냉동실에 있던 영양찰떡을 몇개 꺼내 두면 녹아서 먹기 딱입니다.

  

 
하양마가렛이 있는 식탁에서..

 

 


여기에 집에 있는 소스를 뿌려 먹어도 좋아요. 이것은 제가 20대 초반에 배운 요리예요.

 


 베이컨말이

 


 제가 자신있는 계란말이예요.
어렸을적에 도시락 싸갖고 학교 다닐때 엄마가 늘 해주셨었지요.
만드는걸 여러번 봐서 그런지 한꺼번에 20개로 계란말이 할 수 있어요.

  


 바나나1개, 키위 1개,방울토마토..썰어서 접시에 담을 때는 부드러운 주걱을 이용하세요.

   


소스를 곁들여 드세요.

 

  

우리집은 아침이 간단합니다. 오늘은 예외지만요..
가능하면 밥을 먹는게 좋지요. 밥 아니면 떡.. 

테이블보를 바꾼다든지 어느날은 망초꽃이나 이쁜 보라색의 지칭개(엉겅퀴랑 비슷함)..
아니면 정말 이름모를 풀 하나라도 꽂아두면 분위기가 달라 보입니다. 

조금 있으면 달개비도 참 이쁘게 피어나겠지요.
이태백도 달개비를 꺾어다 꽂아두고 즐겼다고 합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저녁엔 된장찌개랑 김치만 있으면 우리네 식탁 먹을만 하죠.
가끔은 요리가 즐겁습니다. 아주 가끔은..^^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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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azz0525.tistory.com BlogIcon 자 운 영 2010.06.04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울옆지기 안주로 변신 하는 스카치 에그 같아 보여요^^
    푸짐하니 한상 잘 보고 갑니당 ^^

  2.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0.06.04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걸 만들었으면 이웃에도 좀 돌리지 않구요?
    혼자 드셧단 말씀인가요?

  3.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06.05 0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맛있겠습니다.ㅎㅎ

  4.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10.06.05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잘보고갑니다.
    날씨가 맑고 화창하네요.^^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