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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30 봄나들이 도시락- 예쁜 꽃김밥 (4)

 

 

 

이웃과 나눈 꽃김밥

 

 

  

밥짓기

시금치를 믹서에 갈아서 그 물로 밥물을 사용합니다. 

 흑임자밥과 시금치밥- 하얀밥과 그린색밥 두가지로 김밥을 만들었어요.
모든 색깔밥에 소금과 참기름 넣어줍니다. 
먼저 밥을 고슬고슬하게 해서 각각의 색으로 만들고 밥이 식는 동안 안에 들어갈 야채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지난주 부터 포스팅 한다는게 요즘 바쁜일이 있어서 이제사 겨우 올립니다.
오늘 비오는데 가족과 빙 둘러 앉아서 둘둘 말은 김밥으로 즐겨보세요. 

꽃김밥은 지난주에 조카를 위해 만든 김밥입니다.
미국에서 몇년간 지내다 와서 맘고생을 참 많이도 했던 조카들입니다. 

아직도 남은 과제들이 있지만 집에서 많은 정성을 다하고 있어 어느정도 적응하고 있는데
한국에 적응하는게 그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   

작년에 체험학습 갈 때 싸준 도시락이 학교 홈페이지에 아직도 있다고 기분 좋아하더군요.
금년에도 작년처럼 정성을 다해 조카의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시는 피아노 선생님과 학원 선생님 도시락도 준비했습니다.
학원 선생님 도시락은 간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해서

간식용 도시락 여러개, 어린 조카 도시락 한개를 준비하고 여튼 무지 많은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여자애라 꽃처럼 예쁘게 하자는 컨셉으로 꽃김밥을 만들고

 찹쌀가루 꺼내서 예쁜 화전도 곁들였습니다. 화전 하느라 시간을 다 잡아 먹어서 무지 바빴던 김밥싸기~
화전은 하나하나 꼼꼼하게 해야 되는거라 암튼.. 그랬어요.

  

 

 

1.꽃김밥 속재료 

1.김밥용 밥- 밥은 분홍백련초, 시금치밥, 흑임자 4가지 색입니다.
흰밥에 백련초가루를 한큰술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백련초 가루와 흑임자가루를 넣어 밥을 비벼주세요. 

2. 길이로 3등분 한 김 위에 곱게 비벼논 밥을 올려 놓고 돌돌 말아줍니다.

원하는밥으로 돌돌 말아 주는데 색깔별로 두개씩 만들었어요.
이 두께는 엄지 손가락 굵기 정도 될까요.  

 김발에 김 한장을 놓고 밥을 고루 펼쳐 주고 이 위에
-> 작게 말아준 색깔김밥을 가운데 넣어 돌돌 말아 준 김밥을 칼로 썬 김밥.
속은 흑임자로 진하게, 겉은 분홍으로 봄꽃처럼 만들었습니다.

 

 

 

 

2.야채김밥 속재료 


 당근- 채썰어 팬에 익혀줍니다. 소금 살짝 뿌려주세요. 

1. 김밥 속재료는 당근, 오이(or시금치), 단무지,
우엉은 진간장과 매실청으로 조림을 하고, 시금치는 데쳐 조물조물 무쳐주고요
달걀지단도 도톰하게 부쳐 길게 썰어 놓고요.   


2. 김위에 색깔밥을 사진처럼 3가지 올리고 골고루 펼쳐주세요. 


3. 펼쳐진 밥위에 치즈2장 올리고--> 위에 야채를 올려서 돌돌 말아주세요. 

준비된 야채 (당근, 우엉, 단무지, 시금치, 계란 등)를 넣어 돌돌 말아주면 끝!
--> 먹기 좋게 썰어 주세요.

  

  

 

 

투명도시락에 담기   

투명 도시락 유기농 새싹채소나 방울 토마토 등 야채가 들어 있던 것을
깨끗이 씻어 건조 후 사용하면 깨끗합니다.

   

분홍과 녹색, 흰밥, 흑임자 밥만으로도  예쁘죠.

 

 

 

 

 

 

 

 

 

 

 

 

 

 

    

 

 

  

 

이  스텐도시락은 조카 것으로 예쁜화전을 두개 넣어주니 화려하고 예쁘네요.

 

 

 

 

 

 꽃김밥위에 진달래와 노랑 매화꽃이 화룡점정같이 ^^
목마를까 단무지 두어조각 넣고 입가심으로 방울 토마도 두개, 치커리잎으로 색의 조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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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아 있는 者의 입을 달래기 위한 막김밥입니다. 

남은 야채와 치즈로 막~~ 먹고 싶은 김밥을 재료 없어질 때까지 싸줍니다.

    

 

  

 

  

  

  

 

 

 

 집에 남아 있는 者를 위한 김밥입니다.ㅎ~

 
 

김밥은 누가 싸더라도 맛있어요. 참기름과 소금간만 해도 맛있는게 김밥이잖아요.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게 김밥인거 같아요. 

저는 학교 다니는 애들이 있어서 도시락을 가끔 싸주는데 그 중에 김밥도 주메뉴입니다.
누가 싸도 맛있는 김밥! 

오늘은 특별하게 꽃김밥을 만들었어요. 주말 나들이에도 좋지요.
비오는 오늘 가족끼리 빙둘러 앉아 김밥을 싸도 행복한 봄날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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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의 조화가 멋진 꽃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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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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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arketing360.tistory.com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1.04.30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 보다 몇 배는 아름다운 김밥이네요. 그냥 먹기가 너무 아까울 정도입니다.^^

  2.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1.05.01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깔이 좋습니다.
    휴일 마무리 잘하세요~

  3.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05.02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아있는 자의 입을 막기위한 막김밥 빵 터지네요~ㅋㅋ
    화전에 이어 펼쳐지는 그림님의 꽃잔치에 입보다 눈이 더 즐거워지네요.
    조카님들 행복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