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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03 만원으로 가족과 삼겹살 솥뚜껑 ~

 

  솥뚜껑 삼겹살

만원으로 셋이서 돼지고기 즐기기

 

 

 

 

 주말요리
식탁에서 솥뚜껑 얹고 고기 굽기~  

채소값이 비싸진 요즘엔 부담이 다소 되지만 버섯과 감자만 있으면 즐거운 요리시간이 된답니다.
버섯이 굉장시 싸졌더군요. 세송이 버섯은 값이 더 내려서 1300원이더군요. 양도 많아요. 

 큰 접시에 연잎 깔고 고기랑 도톰한 자색감자 가득 담아서 내놓습니다.
연잎에 고기 얹으면 잡냄새 제거하는데도 좋고 연의 은은함이 기분과 맛을 배가시킵니다. 

무우생채를 해먹으려고 수퍼에 갔더니 한개에 4800원이더군요. 이럴 수가 있나요.
완전 허거덩입니다. 무우생채는 값이 좀 내리면 먹기로 하고 돼지고기를 사왔습니다. 

감자와 양파는 집에 있고 세송이 버섯 의외로 싸더군요 비닐봉지 하나에 1500원.

 돼지고기 한팩 사서 있는 야채꺼내 씻고 잠시 부산을 떨었습니다. 
솥뚜껑도 꺼내고,, 연잎도 두장 꺼내고..

여튼 있는 채소 감자,양파, 버섯을 고기랑 곁들이니 바람 시원한 베란다에서 맛난 점심으로 즐거웠습니다. 

 

자색감자 4개, 세송이4개, 부추, 오이.. 모든 재료는 씻어 큰 그릇에 담았어요.

  

한돈 제주산 8550원, 세송이버섯1500원, 두부1모 1000원,
세명이서 11000원갖고 고기먹고 밥 먹고 했으니 푸짐하게 잘 먹은거 맞죠?^^
오랜만에 애들이 모여 셋이서  딱(^^) 맞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나 고기랑 같이 구운감자가 포실포실 참 맛있더군요. 먼저 감자가 동이나서
나중에 두개를 더 구웠더랬지요. 식탁에 휴대용 가스렌지랑 도마 갖다 놓고 준비합니다~

 

*식탁에서 - 두부 반모 썰고, 세송이도 썰고,, 제주한우 목삼겹이 맛있다며 수퍼 아저씨가 권해서 사왔어요.
 제주산은 제가 첨 먹어보는건데 맛있더군요. 고기가 단맛이 나면서 쫄깃거리고 정말 맛났어요
감자는 통째로 껍질째 0.8cm두께로 도톰하게 썰어서 솥뚜껑에 고기와 같이 올립니다. 
  

 

야채 한접시~~ 

 

밑반찬- 봄에 담근 맛난 깻잎, 멸치볶음, 무우장아찌, 도라지구이 등..

 

야채 준비하면서 급히 껍질벗기고 방망이로 두드려 고추장양념해서 구운 도라지구이

 

 요즘은 상치나 대파, 무우값이 너무 비싸서 조금 후에 먹기로 했어요. 비싸도 웬만해야죠. 
이런때는 푸짐하게 감자와 양파 등을 먹어도 좋더군요. 

 

 

휴대용 가스렌지에 솥뚜껑을 비스듬히 놓고 고기를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버섯과 두부도 곁들여 익혀주고요~

 

친정서 갖고 온 지름이 어른뺨으로 두뺨정도의 솥뚜껑인데 집에서 먹기는 딱입니다.

  

 

휴대용 가스렌지에 솥뚜껑을 기울이게 올려 놓고 고기를 구우면 기름이 한쪽으로 떨이지고 좋아요

 

지글지글~~ 

 

  

 

감자하나 집어서 그 위에 두부 얹고 돼지고기 올리고 무새싹 올려 입에 쏘옥~

 

 

쌉쌀하고 매콤한 도라지 구이에 돼지고기를 곁들이면 맛이 일품입니다`  

 

10000원으로 식구들 행복하고 포만감 가득한 오후였습니다.
고소한 맛과 단맛이 도는 돼지고기, 휴일에 온 가족과 함께 즐겨요~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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