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의 효능'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11.10 석류효소 만들기, 레드11 칵테일 만들기 (2)

 

 

 석류효소와 '레드11'칵테일 만들기

  

알맹이와 껍찔로 만든 석류효소, 

붉어서 더욱 아름다운 내게 필요한 석류

  

  

 

 

 

석류 그 붉은 매혹에 취하다

  

제가 열몇살 쯤 되었을 때 우리집엔 석류나무가 몇그루 있었고 수년간 거짓말처럼 석류 한 개 열리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몇년 후 그 볼품없는 석류나무는 다른 곳으로 이사 온 마당에 다시 심어졌지만
역시나 석류는 열릴듯 말듯 시간만 흘러가 버렸습니다. 

몇년전에 친정 마당엔 다른 석류나무 두그루 심어졌는데 달다고는 하나 열매 맺히는 꼴을 보질 못하고
무성하고 윤기나는 석류잎만 추억에 남아 있습니다.

  

얼마전에 석류 한박스가 도착해서 제 가슴을 설레게 했지요.
새콤한 향은 코끝을 스치고 달콤함과 새콤함과 함께 떨떠름한 석류맛에 취해 전 벌꿀마냥 석류알맹이를 꿀처럼 먹었습니다.
달콤한 맛보단 조금 쓴 맛이 강하고 떨떠름한 국산 석류는 효소를 만들면 정말 좋습니다.

  

 

 

석류의 효능 

* 주성분은 당질(포도당,과당)이 40%를 차지하며 갱년기장애에 좋은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습니다.
* 심장과 간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피로를 풀어 줍니다. 

* 에스트로겐은 자궁의 발육, 내막의 증식, 유선의 발육 등 여성들보다 여성스럽게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뿐아니라
남성의 전립선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입냄새나 편도선염 혹은 입안이 헐었을 때는 석류열매니 잎의 즙으로 3~4회 입을 헹구면 좋습니다.
* 석류는 소염효과가 높은 과일로 목이 쉬었을 때 석류의 즙에 꿀을 타서 마시면 효과적입니다.

 

 

  

  

석류 효소 만들기  

 

석류가 도착하자마자 박스를 열어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석류를 손으로 쪼개서 껍질을 탁탁 두드리면 알맹이이 분리되서 떨어집니다.  

다른 효재와 달리 석류효소는 만들기가 상당히 쉽고 간단합니다. 석류에서나오는 즙이 많이 때문에 하루만 지나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눈으로 즐기는 포만감히 상당합니다. 

석류효소 담그는 것은 각자 즐기는 방법을 찾아 담그시면 됩니다.
석류의 껍질은 떨떠름하고 쓴 맛이 있으나 껍질을 씹어 보면 감초맛같은 단맛이 많이 있어서 같이 담거나
알맹이와 껍질을 분리해 담아도 좋습니다.

  

1. 껍질 부분을 필러를 이용해 벗겨서 담아도 좋고 (오렌지 껍질처럼 흰 부분을 제거함)
2.알맹이와 껍질을 같이 담는데 이때는 물론 석류와 설탕의 양은 1: 1로 합니다.
3. 알맹이와 껍질을 분리해서 담으면 맛이 깔금해서 좋습니다.
4. 다른 것과 합방을 해도 좋지만 각각 따로 담아서 마실 때 같이 타서 마시는게 좋습니다.

   

 

  

  

 

과육이 듬뿍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손으로 쪼개서 알맹이와 껍질을 분리합니다.

 

이렇게 껍질은 분리된 상태로 사용합니다.

 

알맹이와 분리된 껍질

  

유리병에 석류알을 담고 켜켜로 설탕을 넣어 줍니다. 물론 1:1 분량으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첫날은 그냥 두고 다음날 보면 알맹이에서 나온 즙이 많아서 설탕이 다 녹아졌을 거예요. 나무주걱으로 잘 저어 주세요.
알맹이로 담그면 즙이 많아서 뽀글거리는 현상 없이 발효가 시작되는데 뚜껑은 한지나 천으로 마무리하세요. 

 

며칠 지나니 껍질이 연해지면서 붉은 황갈색이고, 알맹이는 굉장히 아름다운 붉은색입니다. 

상태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두고 3달 후에 걸름을 해서 발효를 시키면 귀한 성분으로 우리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매실청처럼 음식에 사용해도 좋고요 물에타서 마셔도 좋습니다.

  

 

에덴식품의 석류는 유기농친환경인증마크를 받아서 안심하고 저는 껍찔까지 활용했습니다.
가끔 재래시장에에서 파는 무지 큰 외국산 석류는 맛이 달지만 효능은 국산이 좋다고 합니다. 

알맹이와 과피에는 에스트로겐이 수입산 석류의 20배 정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에덴식품에서는 고흥 석류외에 유자청이나 유자즙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방문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석류가공 에덴식품 영농조합 가기-->http://new.hi-farm.com/store/a00024/
전화 061) 834-1003

 

   

 

내게 필요한 석류 칵테일 

 

  

이 아름다운 석류청을 보고 그냥 둘 순 없지요. 칵테일을 만들어 봐야죠. 
 칵테일 할 재료가 무엇이 있나 뒤적이다가 과실주보다 드라이진이 낫겠다 싶어서 드라이진이랑 토닉워터를 준비했습니다.  

  

 

 

레드11

 

   드라이진 붓고,                                                            토닉워터 붓고                                                  석류청 부어서 색을 내줍니다.

  

 

레드11 칵테일 만들기  

레드11이 뭐냐고요? 제가 이름 붙인 칵테일 이름이에요. 11월달에 만들어서 레드11으로 명명했어요.
드라이진과 레몬을 이용해 만든 '탐 콜린스' 란 칵테일도 '존 콜린스' 란 사람이 만들어서 붙여진 이름이고
'레드11' 칵테일은 제가 만든 칵테일이란 말씀이죠.^^ 

1. 메이저컵을 이용해서 드라이진50ml 을 따라 칵테일잔에 붓고( 용량 상관없이 본인취향에 맞게 적당히 넣어줘도 됨)
2. 토닉워터와 석류청을 넣어 바스푼으로 저어서 희석합니다.
3.  석류청과 드라이진의 비중으로 인해 생기는 색깔의 층을 즐겨도 좋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칵테일잔에 드라이진을 붓고 토닉워터로 맞추고 석류로 색을 내주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워서 기분 좋고~ 

맛과 향이 좋아서 설레게 합니다.

 

 

   

석류로 효소를 만들고 이것으로 매실청처럼 모든 음식에 설탕대용으로 사용합니다.
효소는 단순한 청(엑기스) 과 달리 걸름과 숙성을 가능하면 오랜 시간 하면 좋습니다. 
아직 단순한 석류청이지만 이걸 오랜시간 숙성하면 정말 좋은 석류효소가 됩니다. 

석류로 효소를 만들고 그 효소를 이용해 칵테일을 즐겨 보세요.
석류효소 한가지만 담궈놔도 1년이 든든합니다.

 

 

  

  

 옥답도농교류 홈페이지도 방문해 보세요
이 글은 옥답 커뮤니티와 함께하며 옥탑에서 후원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이그림블로그-> 인생은 달콤쌉싸롬한 초콜릿같애 http://blog.daum.net/egrim 

Posted by 이그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11.10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붉은 빛의 유혹~
    어릴적 익지도 않은 석류를 따다 깨물어 먹으면서 혼도 많이 났었죠.^^;
    달콤한 석류 향이 그리워지네요~

  2.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1.11.13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간 색상이 기가 막혀요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