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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30 청바지에 염색물감으로 그리기, 이쁜팔찌 (18)

 

1.청바지에 그림그리기 2.멋진 팔찌
3.도자기에 그림그리기  


누구나 갖고 있는데 청바지라도 색이 조금씩 다르죠, 어느것은 검정에 가까운 것이 있고,
어느것은 진짜 청색에 가까운 것이 있고요.
청바지 색이 이뻐서 버리지 않고 두었던 것을 꺼내서 이렇게 변신을 줬어요.
머리카락은 한가닥씩 정성들여 하고 옷은 과감하게 굵은 터치로 하면 좋습니다.(흰옷은 펄물감 사용했음)

 

-  준비물 - 


  * 직물용 염색물감과 붓- 저는 다이론과 빼빼오, 르미에르 제품을 사용했어요.      

        << 그리는 법 >>     
1. 청바지는 하얀티셔츠와 달리 물감 선택을 달리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물감으로 사용하면 물감이 계속 스며들고
잘 먹지않아요.'다이론' 에서 나오는 물감은 어두운천에 사용하는 물감이 따로 나오니까 그걸 사용해도 좋고요.
 '르미에르' 제품사용할 때는 흰색을 그림전체에 칠하고 고유색을 칠하면 착색이 잘 됩니다. 

2. 먼저 물감이 다른 곳에 베어들지 않도록 청바지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넣고 시작하세요~
3. 그림 본을 그리고 물감으로 칠을 합니다.(위의 1번 방법으로..) 
 얼굴- 주황약간 +하양으로 칠한후에 어두운 부분엔 연밤색으로 명암을 주세요
특히 눈에 깊이를 주려면 주황과 하양, 밤색을 적절히 사용해서 칠하면 깊이감을 줄 수 있답니다.
피부를 1차로 칠했으면 어두운 부문인 목부분에 명암을 주세요.
 머리카락- 주황과 하양, 주황과 연밤색으로 칠하고 라인은 검정과 진밤색으로~ 

 

 4. 어느정도 머리를 칠했으면 머리띠에 비즈를 붙여서 완성도를 높여 줍니다. 보석 아래엔 붙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인두를 사 용하든지 인두가 없을 경우엔 다리미로 꾸욱~ 눌러주면 착~ 잘 달라붙어 있답니다.  


1차로 완성된 그림- 이걸 입어보니까 가슴이 넘 파졌더군요.ㅎ
말하자면 피부색이 너무 많이 보이니까 허벅지를 드러내놓고 걸어다니는 것 같아서 다시 수정에 들어갔어요.
(쟤는 만날 허벅지를 찢어 입더니 저 옷도 그러네..하는거 같아서^^;;;;;)


드뎌 완성된 그림- 하양펄물감으로 가슴부분을 많이 가려줘서 더 밝은 느낌이 났답니다.
어깨끈도 달아서 피부색을 가능한 없앴습니다. 입어보니 매우 안정적으로 잘 나왔네요.  

머리카락을 한가닥씩 그리는 기분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해주고, 눈과 입술에도 하양으로 하이라이트를 ~ 

나만의tip - 피부색을 칠할 때 물감을 조금씩 섞어놓고 쓰면 피부색이 각각 다르게 되니까 주의할 것.
그리고 머리를 검정으로 하지 마세요. 검정머리카락이라고 해도 진밤색에 검정을 약간 섞을것.
눈썹역시 검정은 안되고 진밤색이나 검정을 섞고 더 깊이있는 색을 원한다면
여기에 파란계통색 약간을 섞으면 멋지고 풍부한 색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2. 이쁜 팔찌


팔찌 만들기 재료- 오른쪽 노란줄이 팔찌 만들 줄입니다.
고무줄처럼 쭈욱~ 늘어나는 건데 특히 팔찌에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고 좋습니다.  


공지글에 올렸듯이 3가지를 한다고 했더랬죠. 팔찌는 여자분들이 넘 좋아라 하면서 만들었고
초벌도자기는 오신분들께 나눠드렸습니다


그녀의 섬섬옥수에 여름이 묻어나 있군요.
부산으로 휴가 떠났단 친구가 있는데 여름이 더욱 빛나시길... ^^


검정 왕구슬 하나씩 넣은 목걸이

 

 팔찌는 만들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줄에 꿰어 넣기만 하면 완성이라 사진만 올립니다.
처음엔 원색의 구슬이 유치뽕스럽다고 하더니 완성후엔 넘 이쁘다며 하나씩 더 만들었지요.^^
규칙적으로 색을 교대로 꿰도 좋고 불규칙적으로해도 이뻐요.
이쁘게 만드는 요령은 줄을 길게해서 여러겹 겹쳐 착용하면 세련되어 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청바지와 팔찌, 그리고 도자기는 무사히 잘 만들었습니다.
이 여름에 서랍에 있던 청바지 꺼내서 변신을 해보시겠어요?
여름에 사랑스런 여인이 되세요~~  -egrim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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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09.07.30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언니에게 홀딱 반했던 그 옛날이 생각이 나는군요
    컵과 옷에 그린 앙징맞은 그림들 때문이었어요..
    그 다음엔 늘 고소한 커피와 쵸코릿향을 풍기시곤 하였죠..
    그때가 문득 그리워집니다.
    언니가 그린 그림이 있는 옷 하나 갖고 싶어요..
    너무 찐한 욕심인가요?
    ㅎㅎㅎ
    즐거운 오후 되세요
    참..낙지떡볶이 내려놓고 갑니당...
    맛있게 드세요`~~

    • Favicon of https://egrim.tistory.com BlogIcon 이그림 2009.07.30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마워~ 넘 게을러서 일이 좀 밀려있어
      내일까지 하양남방 그려서 보내야되는데 시작도 안하고 있다. 이까이글 쓰는데 먼 시간이 그리 잡아먹는지..
      언제일지 모르나 그려줘야지 우리 바리아씨거 하나 해줘야지.. 근데 멀 그리냐..?

  2.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9.07.30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바지에 또 이렇게 멋진 그림을!
    청바지 아트인데요^^
    멋진 오후되세요^^

  3. Favicon of http://wjlee4284.tistory.com BlogIcon 사이팔사 2009.07.30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대단하십니다....
    역시 그림그리시는분은 틀리시군요.....

    팔지도 아주 멋집니다.....^^

  4. Favicon of https://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07.31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핸드메이드네요.~ 세상에 하나뿐인! ~:)

  5. Favicon of https://fmpenter.com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7.31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청바지아트 정말 멋집니당..

    이그림님의 솜씨는 정말 멋지다는 ㅎ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

  6. 2009.07.31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Favicon of https://bada92.tistory.com BlogIcon 무릉도원 2009.07.31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 벌 갖고 싶은데 제 몸이 소화를 시킬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ㅎㅎㅎ....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8. Favicon of http://www.doctorz.kr BlogIcon D.[디닷] 2009.08.01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까지 잘그리시는군요~못하시는게 없으신 이그림님,,ㅋ
    청바지의 가치가 한껏 올라갔군요~ㅎ

  9.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montreal flower delivery 2009.09.13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바지에 그림그리는건 처음봤어여, 정말 신기하고 그림정말 멋있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