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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1 즐거운 인생 (1)
                                                 
                        즐거운 인생

                        감독/이만익
                        주연/김윤식,김상호,장근석


1.영화보기

즐거운 인생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 의 이준익 감독 작품으로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주는 영화가 재미있습니다 갈 길이 멀지만 누가 뭐래도 즐거운 인생을 찾아가는 주인공들 ..대학가요제서 3번이나 입선도 못하고 그 후로 각자 결혼해서 20년 후에 밴드를 결성하는 과정에서 가족과의 갈등을 풀어가는 상황을 보니까 짠한 생각도 들더군요 낮에는 퀵서비스,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숨겨진 내공연기를 보여주는 김윤식(타짜에서 아귀)아이들을 유학 보내고 기러기 아빠가 된 김상호,죽은 아버지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한 보컬인 완소남 장근석 지적이면서 편안한 정진영.여기 나오는 ost도 인상적이었고 노브레인의 노래도 참으로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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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간이 허락 한다면 조조로 보는데
조조일 경우는 4천원,교통비 2천원, 부대비용(팝콘밎 콜라) 3천원ㅡㅡㅡ>합이 9천원
낮에는 7천원,교통비 2천원, 부대비용(팝콘이나 콜라) 3천원 ㅡㅡ>합이 1만 2천원
이 영화를 보고 다른 영화를 볼까를 생각했는데 마땅한 영화도 없어서 그만뒀어요
단순계산을 하면 3천원의 이익이 발생하지만 전 걸어서 공항 이마트에 가서 쇼핑을 했지요

2. 심란한 유혹-식품코너에 갔더니 김이 모락모락나는  왕주먹만한 만두가 두개에  3천원근데 4개를 사면 4천 5백원에 준다는 겁니다.상술과 서비스에 전 잠시 심란한 유혹(?)에 갈등을 했죠..

3. 비용과 편익에 관한 분석-조조 영화 본 후 다시 다른 영화를 보고만두를 4개에 4천5백원 사는 게 비용면에서 낫겠지요.글쎄요.. 어느것이 확실한 이득인지 모르겠어요
비용과 편익이 일치 한다면야 탁월한 선택이었겠지만 전 둘다 그만 두었어요 다음에 무슨 영화를볼까를 고민하는 즐거움을 간직하고 싶었고 어느 결과도 만족스럽지 못할 거란 분석을 했기에...

                                                                   -이그림egrim-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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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iarix.tistory.com BlogIcon 외계인 마틴 2008.02.22 0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훗.. 심란한 유혹이라는데서 이그림님의 성격을 슬쩍 엿볼 수 있네요 ^^
    저는 유혹에는 일단 넘어가고 보는편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