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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19 절임배추로 쉽고 간단하게 배추김치 담기 (2)

 

 

 김치를 맛있게 잘 담그면 반찬걱정이 반으로 줄어드는거 같더군요.
김치를 맛있게 담는 비결은 배추가 좋고 잘 절여지는 것이 첫째입니다.
그 다음이 재료에 따른 정성인거 같습니다. 

절이는 것이 가장 어렵다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는 절임배추는 주부의 일손을 덜어 주고 있습니다.
김장철에 맞게 절임배추 10kg 도착해서 신나게 후다닥~ 아주 손쉽게 해결했습니다.
절임배추가 있으면 버무리고 속만 넣으면 되는 일이잖아요.
 

  

무농양재배 배추로 바닷물을 숙성시켜 사용한 절임배추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 신채팜 농장의 배추는 자연농법을 이용해 토착미생 퇴비와 목초액 천연살충제 등으로 직접 제조하여 사용합니다.
* 농장이 서행나 바닷가에 인접해 있어 천연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을 사용하여 재배하였으며
화학비료를 반으로 줄여서 뽀송뽀송하고 아삭아삭한 영양만점의 배추입니다.
(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할 경우 수분이 많은 배추가 되므로 배추맛이 밍밍하고 물배추가 됩니다)

 

큰 배추 속이 꽉찬 배추가 7쪽입니다.

 

절임배추는 도착날을 알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둔 양념에 버무려 넣기만 하면 되는 매우 간단한 일입니다.
전 딱히 준비할 것도 없고 쪽파만 다듬는 정도의 준비만 했습니다. 

바닷물에 씻어온 배추지만 집에서 한 번 씻어 물기 빼는 동안 찹쌀풀 끓이고 무우채썰고 
준비한 양념을 비벼 속을 만들어 두면 완성입니다.
(토마토소스는 미리 만들어 둔것을 사용했습니다)

  

우리집 김치의 비결요?
여름부터 지금까지 떨어지지 않는 토마토소스입니다. 

 

  

재 료 

절임배추 4포기(大)

찹쌀가루 - 물1컵+ 갈치액젓 1컵(아래 사용할 젓갈로 하는 것임), 찹쌀가루5큰술
고춧가루 -안매운 고춧가루와 매운 고춧가루를 4:1로 섞어 사용하면 맛있어요.
고춧가루는 땅고개 농장서 구입했는데 신선한 태양고춧가루라 더욱 맛있더군요. 

젓갈 -새우젓2/3컵, 갈치액젓1컵 반, 멸치액젓 1/4컵
쪽파 -작은단 하나 정도, 무우 큰것 1개
이외에 마늘 3/4컵, 생강가루 약간, 토마토소스3/4컵, 매샐액 5큰술 

* 오늘 김치는 들어가는 양념을 최소화 시켜 맛이 깔끔하고 감칠맛이 납니다.

   

한번 씻은 배추는 엎어서 물기가 빠지도록 하는 동안 쪽파를 다듬어 씻어 줍니다.

 

 토마토소스 만들기 - 1.토마토 껍질 벗긴 후 적당히 썰어주세요.
2. 냄비에 올리브유넣고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내고
3. 여기에 썬 토마토와 양파 1개, 오레가노,월계수잎과 후추 등을 넣고 푹푹 끓인 것을 믹서에 갈아줍니다.
(일체의 첨가물이 없이 만들어서 반드시 냉장or 냉동보관 하세요)
4, 소독한 병에 담아 냉장보관 하고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토마토소스를 넣는 이유는 맛과 영양입니다. 똑같은 김치를 담아 봐도 토마토를 소스를 넣은 김치는
맛깔스럽고 더욱 깊은 맛이 나는걸 알 수 있더군요. 시각적으로 붉어서 맛있는 우리집 김치 비결입니다. 

이렇게 담은지가 3년정도 되는데 어느날은 이걸 빼고 담으면 앙꼬없는 찐빵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건강에도 좋은 토마토라 김치에는 빠뜨리지 않고 있습니다.

    




잠깐!! 김장하는 날의 별미

  

 김치버무리는 날 이웃에 사는 분 몇분이 오셔서 간단하게 점심을 같이 했어요.
 배추 한포기 꺼내서 무채 양념한 거랑 싸먹으니 달콤하고 정말 꿀맛입니다.
김장하는날 최고의 별미죠.
김장하는날은 빨갛게 양념된 양념속이랑 배추쌈 싸먹는 이 맛!!! 침 꼴깍!

  

  

배추 쌈이랑 청국장이랑 맛난 점심을 먹고 김치 속을 넣어 주었습니다.
먹고 나니 기운이 나고 룰룰랄라~~ 즐겁게 간보고, 또 맛보고~ 맛난 시간~~ ♬

  

  

 

 양념 속넣기 - 무우채 썬 것에 제일 먼저 고춧가루랑 젓갈을 넣어 비벼줍니다.
이때 찹쌀풀과 토마토소스를 같이 넣어주세요. 그리고 나머지 양념도 같이 넣어 버무려 줍니다.
전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젓갈로만 간을 했어요. 김치가 싱거우면 켜켜이 담은 배추위에 소금을 조금만 뿌려 주세요. 

내년까지 먹을 것이 아니라 젓갈로 간을 하고 소금사용을 안했습니다.

  

 

겉잎 하나는 이렇게 배추를 감싸주듯 말아주고 차곡차곡 통에 넣어 줍니다.
꺼내 먹는 동안 양념이 빠지지 않고 하나씩 꺼내먹기 딱 좋습니다.

 

 

 

찹쌀풀은 양념이 가라앉지 않고 모든 양념이 어우러지는 역할을 하며 맛 또한 좋게 합니다.
토마토소스를 곁들여 먹음직스럽고 촉촉한 배추김치 완성입니다.

   

 

다음날 꺼내 본 배추김치

 

 

  

지금은 잘 익어서 한포기씩 밥상에서 먹어줍니다. 김치 잘 먹는 우리집 큰애는 먹을 때마다
" 이거 참 맛있다" 는 말을 자주 하는군요.  

김치 킬러라 그런지 밥 한끼에 한포기를 먹어 주니 김치 떨어지는 날은 식음을 전페할 정도죠 ㅎ~
지난달과 이번달에 김치를 몇번을 담았는지..  

제가 손쉽게 김치를 담을 수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절임배추 있어 가능했습니다.
맘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배추김치를 담을 수 있으니 참 편리한 절임배추입니다.

   

삼면이 바다로 쌓여 있는 서해안 해제반도에 위치한 선선채팜은
천연 미네랄과 게르마늄이 풍부한 바닷물을 숙성시켜 사용한다고 합니다.그래서 더욱 아삭하고 맛있는 절임배추~ 

이곳을 방문하시면 더 많은 정보와 자료들이 있습니다.

신선채팜 가보기 -> http://new.hi-farm.com/store/B00087/

 

   

옥답도농교류 홈페이지도 방문해 보세요

이 글은 옥답 커뮤니티와 함께하며 옥탑에서 후원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이그림블로그-> 인생은 달콤쌉싸롬한 초콜릿같애 http://blog.daum.net/egrim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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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1.11.19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 주문받아 팔면 대박이겠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11.11.19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임배추 사용해보니 참 간편하긴 하더군요.
    절이고 헹구는 작업이 만만찮은데 말이죠.
    저는 다음주에나 할까 합니다
    아직 보리새우랑 김장용갈치들이 안나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