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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15 귤 떡, 벗겨 먹는 백설기 (4)

 

 

 

귤 백설기

 

 

벗겨 먹는 백설기

 

 

제철 과일인 귤은 맛도 좋고 감기예방에 좋아서 껍질로 차를 만들어 마시기도 합니다.

수입된 오렌지나 자몽보다 안전하고 맛도 있어서 겨울에 더욱 맛있는 귤.

 

귤 안에 쌀가루를 넣어 백설기를 만들었어요.

찌는 동안도 잔잔한 향이 살짝 스치면서 기분이 참 좋더군요.

 

 

 

 

 

 

 벗겨 먹는 백설기

 

껍질까지 통째로 드셔도 좋아요.

 

 

 

 재 료 -  귤(大) 2개   쌀가루 1컵   소금 약간    설탕 반큰술   물 반 컵

 (방앗간에서 금방 빻아온 쌀가루는 물량을 조금 적게 잡을 것)

 

 

 

귤 씻 기

 

귤은 껍질째 먹는 것이라 깨끗이 씻어 줘야 하는데요.

 과일 전용 씻는 것을 풀어서 닦아주는데 귤처럼 큰 것은 귤껍질에 분말(소다 종류)를 조금 뿌려서

손으로 뽀득뽀득 구석구석~~ 요리조리 깨끗하게 닦아 주세요.

그리고 두 번째 소금으로 다시 닦아 주고 여러 번 헹구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귤을 샤워시켜 주세요.

아이 시원해~~ 뽀드득뽀드득~

 

* 과일 전용세제가 없으면 식용소다로 깨끗이 닦아 주세요.

 

 

 

= 귤 백설기 만들기 = 

 

1. 뽀송뽀송하게 깨끗이 씻고 샤워시킨 귤을 윗 부분 칼로 잘라주세요.

 

 

 

2. 귤 안에 수저를 넣어서 한 바퀴 쉭~~ 돌려서 알맹이를 수저로 꺼내 줍니다.

귤 바닥엔 콩알만한 구멍을 내주고요. 

 

 

 

3. 마른 쌀가루에 물과 소금, 설탕을 넣고 반죽을 합니다. 반죽한 보슬보슬한 가루를 손으로 주물러

어느정도 덩어리가 된 상태면 체로 한 번 내려 주세요. 뽀송하게 체로 내린 고운 쌀가루 반죽(右)

 

 

 

4. 귤안에 쌀가루를 수저로 떠서 소복히 담아주세요. 전 수저로 소복하게 담아주었어요.

쌀가루는 누르지 말고 가볍게 가루가 떨어지지 않게만 해서 김오른 찜기로 gogo~~

 

 

 

5. 김 오른 찜기에 쌀가루 채운 귤을 넣고 약 8~10분 정도 쪄주세요.

찔 때 수증기가 떨어지니까 위에 면포로 덮거나 면포로 뚜껑을 감싸고 쪄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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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처럼 벗겨 드시거나 껍질 채 드셔도 괜찮아요.

 

 

 

 

나이거사줘      

 

전 귤이 아니에요. 떡이에요.

 

 

 

 

 

 

 

 

 

 

 

손으로 잘라 드셔도 좋고 칼로 몇 조각 내어 드셔도 좋습니다.

껍질까지 다 드셔도 좋고 백설기만 드셔도 좋습니다.

 

 

 

 

 

백년초 가루를 섞어서 하려다 열에 매우 약한 백년초는 나중에 위에 뿌려주었어요.

백년초 꽃가루 뿌려주니 더 예쁘네요.

 

들고 먹기도 좋아서 아침에 바쁠 때 갖고 나가면 좋겠지요.

껍질의 향이 진해서 이거 참 매력 덩어리입니다.

 

귀엽고 깜찍한 떡으로 따뜻한 하루를 시작하세요.

이제, 떡은 벗겨 먹는 시대 ~ ^^

 

 

 다음 메인과 다음 view 포토.동영상 베스트에 소개되었어요.

 

 

 

Posted by 이그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2.11.16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잉오잉오잉~!!!
    이거 진짜 신기해요~ 저 올겨울에 꼭 만들어 보겠습니다.
    실패하면 그림님한테 와서 투정부릴거에요ㅋㅋ

  2. Favicon of https://panettone.tistory.com BlogIcon Angella* 2012.11.19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벗겨먹는백설기" 재미있는데요?
    한 번 만들어봐야 겠어요.
    저가 오랫만에 블로그에 기사를 써봤어요.
    기사 제목은 "한국의 제이미올리버 이진호셰프의 레스토랑, 서교동 "호우"에 가다
    오랜 병환중에 계시는 "사랑하는 내어머님"이 모처럼 쾌적한 상태이고
    쾌적하고 좋은 새차로 어머님 모시고 여행 떠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제네시스와 함께 하는 친정엄마와 2박3일"
    여행중에 어똔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서 종합병원 응급실과 긴급의료체계를 구축해두고
    주치의와 상의하고 협의해서 준비해서 여행을 떠나요.
    여행 떠날 준비를 하면서 다소 홀가분해진 마음으로 기사를 썻구요.
    제 블로그에 들러서 기사도 읽고 댓글도 적어주실거죠?
    Angella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