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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25 수제햄으로 볶음과 덮밥 만들기

 

 

수제햄으로 만든 햄야채볶음과 덮밥

 

 

 

 

 

수제 햄과 베이컨

 

 

고기를 소금에 절이거나 훈연, 건조, 열처리 또는 고기를 갈아서 모양을 변형시키는 등
본래 고기의 성질이나 형상, 상태를 변화시키는 공정을 말합니다. 

기록에 보면 훈연과 염지 기술은 고대 희랍시대(BC1000년) 이전에 이미 존재 했습니다.
고대 희랍인들이 가장 좋아했던 음식중의 하나였던 소금에 절여서 훈영하여 건조시긴 햄이 가장 오래된 육제품이라고 합니다.
-굿비어 카페 펌-  

지난주에 카페에서 몇명이 모여서 수제햄을 만들었습니다.
베이컨과 햄을 직접 만들어 먹으면 첨가물도 많이 줄일 수 있고 싱싱하고 질 좋은 햄을 먹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그리고 내가 만들었다는 뿌듯함이 행복의 식단을 만듭니다. 
시간이 되면 만들어 냉동보관해 두고 먹으니까 몇달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혼자하기 어려우면 저처럼 카페모임에 참석하여 햄을 만들면 비교적 저렴하게 만들 수 있어 좋더군요. 
수제햄은 메인요리로 혹은 곁들여 먹는 요리로 잘 어울립니다.
술안주나 아이들 간식에도 굿입니다. 

저는 수제햄과 채소를 결들여 한접시 만들었다가 아들 녀석이 덮밥 만들면 좋겠다는 말에
덮밥으로 급전환했습니다. 꽤 맛있는 수제햄덮밥 소개해 보겠습니다.

   

 

수제햄야채 덮밥 

수제햄8장, 양파1개, 마늘1통, 망초대(없으면 그린빈)
적양파물1큰술, 붉은포도주2큰술, 고추기름1큰술, 소금, 통후추 

수제햄은 칼로 썰거나 저처럼 결대로 죽~찢어줘도 재미있어요. 

통마늘 한통                                                                  양파 한개

 

 

1. 달군 팬에 식용유 두르고 먼저 마늘을 노릇하게 달달 볶아 향이 나도록 하면서 양파와 햄을 넣어 볶아 줍니다.

 

2. 적양파 삶은 물, 붉은 포도주, 고춧기름을 넣어 1분정도 볶고 불에서 내립니다.
적양파물은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

  

3. 불에 내리기 전에 데쳐둔 망초대를 넣어 주고 불을 꺼주세요.

 

 

4. 다 된 햄야채볶음을 접시에 담아 냅니다.

 

 

 

고춧기름이 들어가서 맛도 좋고 때깔도 좋아요. 전 통후추를 넣었는데 후추가루를 넣어도 좋아요.

 

 

 

 

  

  

 

 

  

고춧기름 한숟갈 넣어서 맛과 색이 먹음직스럽고
 싱그러운 초록의 망초대가 아스파라거스 같죠.

 

 

 

 

 

 

한접시 담아진 햄야채볶음을 먹기 시작하다가 밥 먹고 싶다는 아들때문에

덮밥으로 급변신~

  

팬에 볶은야채와 햄을 넣고 물 조금 붓고 옥수수전문 약간 넣어 끓여서 접시에 밥과 함께 담아 내면 한끼의 식사가 됩니다.

   

팬에 물을 붓고 한번 끓입니다.                                                        현미밥                

 

현미밥 담고 햄과 야채가 촉촉하도록 소스를 부어서 먹으면 무지 행복합니다.

  

 

이렇게 해서 덮밥 완성!!

 

 

  

애초엔 수제햄과 양파만 넣어서 볶았다가 덮밥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볶아서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덮밥으로 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오늘 두가지 요리 끝~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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