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애호박전과 샐러드

   

고기는 야채와 같이 드세요~

 

 

1. 노른자 입힌 애호박 전

   

 

2. 돼지고기 애호박전

3.야채 샐러드

 

 

아삭한 애호박과 부드러운 돼지고기의 식감이 좋아요~

 

    

   

엊저녁 외출하고 돌아 오는길에 돼지고기 앞다리살 한근 반 정도 사면서 무슨 요리를 할까 고민하면서 

집으로 걸어 왔어요. 김치찌개도 하고 집에 있는 애호박전을 하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돼지고기는 삽겹살이나 목살이 맛이 있지만 저는 지방이 없는 앞다리살을 자주 이용합니다. 

 다른 부위보다 가격이 조금 싸기 때문에 부담이 덜 되기도 하지요. 

달달한 애호박 한 개면 온 식구 밥반찬으로 기분좋게 상에 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있는 채소로 색의 조화를 맞줘서 접시에 담아내기만 하면  

고기와 어울리는 야채 샐러드의 완성으로 푸짐한 저녁이 됩니다.

   

어제 휴일 저녁에 마침 작은애가 있어 식사준비를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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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애호박전- 애호박 1개, 돼지고기150g, / 양념- 파, 마늘, 허브가루, 소금, 후추, 참기름 

야채 샐러드- 브록콜리1/3개, 새송이 버섯 반개, 토마토 반개, 파프리카 약간

소스- 스위트 머스터드소스, 귤 페이스트, 토마토케첩 

 

오늘은 달달하고 단단한 애호박 한개면 충분합니다. 제가 단호박을 좋아해서 주문해서 먹곤 합니다.

   

1. 호박은 0.7cm로 도톰하게 썰어서 가운데를 크게 파냅니다.

사용한 용기는 도넛 만들 때 쓰는 도넛 틀로 했어요.

   

요즘은 애호박이 단단하고 씨도 없으니 버릴게 하나도 없지요.

 

2. 돼지고기 150g 정도만 사용합니다.

작은애는 칼 두개를 갖고 현란하게(?) 도마질을 하네요.^^ 

 " 너 요리사 되고 싶은 생각 있니" 하고 물어 봤지요.

" 좋지.."

"넘 늦었잖냐"

" 왜 늦어? " 

무슨 소리니.. 그럼 하고 싶단 말이야?

아들과의 대화는 조근조근 이어지고 전 돼지고기에 양념을 하고 아들은 팬을 꺼내고 가스불을 켭니다. 

작은애가 고기를 잘 다져주어 편하게 준비했습니다.

돼기 고기 양념은 소금, 파와 마늘, 허브가루, 후추, 참기름 넣고 치대주세요.

  

3. 애호박 안쪽에 밀가루를 살짝 바르고 탁탁~털어 주고 안에 돼지고기 양념한 것을 박아 주세요.

 

4. 팬을 달군 후 밀가루와 계란물 입힌애호박을 노릇하게 익혀 줍니다.

 

 

돼지고기를 먹을 때 야채를 곁들여 먹으면 동맥경화나 암예방에 좋습니다.

고기에서 연소되는 지방과 단백질의 불완전연소로 인해서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된다고 하죠. 

이것은 우리 몸에 들어가 DNA를 변형시키고 각종 악성종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마늘에 있는 알리신, 야채의 퀘르세틴, 폴리페놀 등은 우리의 세포가 돌연변이 되는 것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고 하는 야채를 곁들이면 음식궁합도 좋고 건강에도 유익합니다.

전 요리를 하고 남은 것은 야채통에 넣어 두거나 그 즉시 접시에 담아 소스 조금 뿌려서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식탁이 풍성합니다.

    

야채 샐러드 - 브록콜리는 끓는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살짝 데쳐요, 세송이 버섯도 같이 데쳐주세요.

파프리카와 토마토도 색의 조화를 생각해서 곁들이면 됩니다. 

 


샐러드 소스 만들기- 스위트 머스터드소스, 귤 페이스트, 토마토케첩 각 1큰술을 섞어 만들었어요.

  

고기는 야채와 곁들여 드세요.

 

  아들과 요리를 하면서 대화를 하니 식탁이 더욱 풍성해 보입니다.

  

이것은 오늘 아침에 만든 애호박전 ↓

 

 

  

이그림블로그-> 인생은 달콤쌉싸롬한 초콜릿같애 http://blog.daum.net/egrim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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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1.02.21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가 막힌 애호박전이네요~
    월요일을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