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수삼말이
인삼차 마시고 남은 수삼활용하기

    

 

우리집 아침식탁..

  

인삼차 끓이고 남은 수삼으로 만들었어요~ 
저는 밥을 먹어야 잘 먹었다는 말이 나오는 사람인데 우리집 큰애는 양상치와 쥬스가 더 좋다며
토마토쥬스 줄까 하는 말에 녀석이 노~~ 하는 경우는 아직 없었습니다.
오늘도 안먹겠다는 아침을 토마토 2개를 갈아서 주니 두 잔을 다 마시곤 간단한 돼지고기 수삼말이 튀김을 먹더군요. 

얼마전에 수삼 한채 산 것을 꺼내 머리부분은 잘라 버리고 잔뿌리는 매콤하게 무침을 하고
인삼차로 마시고 남은 수삼은 '돼지고기를 말아서 튀김' 을 했어요. 

몸통은 몇번 끓여 인삼차로 마시고 그냥 먹자니 맛은 없고 버리긴 아깝고 해서
 돼지고기를 말아 밥반찬을 만들었어요. 차도 마시고 반찬도 하고~~♪

   

수삼   

수삼을 돼지고기로 싸서 빵가루 입혀 튀긴 것

 

 

 

1. 돼지고기 수삼말이튀김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 인삼차 끓이고 남은 수삼, 밀가루 빵가루, 계란, 식용유

먹다남은 식빵 두장이 있어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양손으로 빵가루를 비벼 으깨서 준비하고

 

돼지고기는 시즈닝 뿌리고 인삼은 길이로 2등분이나 4등분을 하세요

밀가루 무친 깻잎위에 돼지고기와 인삼, 마늘쫑 1~2개 올려서 돌돌 말아 줍니다 

 튀김옷 입히기-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무친 후 팬에 익혀줍니다
이것만 튀기고 기름을 재사용하는게 싫어서 기름을 조금 넉넉히 붓고 팬에 익혀주었어요.

  

  

 

 

2. 수삼뿌리 무침

수삼무침 - 고추장이랑 매실액 한큰술, 파, 통깨를 넣어 무쳤어요.

수삼의 잔뿌리는 따로 떼어서 매콤하게 무쳤어요

 

 

 

 

 

'수삼' 품은 돼지고기 말이

  

수삼 5뿌리 정도 냄비에 끓여서 차로 마시고, 우려 먹고 남은 수삼으로 튀김을 해서 반찬만들었어요.
옛날엔 이걸 계속 우려 먹곤 나중에 버리곤 했는데 이렇게 해서 먹으니 아까운 맘이 사라지고 
 쥬스와 간단히 식사처럼 먹으니 기운이 나는거 같네요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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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da92.tistory.com BlogIcon 무릉도원 2010.10.28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 부터 인삼향이 진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영양가 많은 인삼말이와 수삼튀김을 먹으면 힘이 불끈 솟을 것 같습니다...
    잘 보고 잘 먹고 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2.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0.10.28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여사 요리에 반한 나 좀 살려주세용~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