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 도시락 쌈밥 
 돼지고기,창란젓 넣은 도시락 쌈밥 

우리, 가을에 떠나요~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케일로 만든 쌈밥

 

케일은 비타민이 풍부하고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신경통이나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고혈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녹즙으로 마시거나 생으로 먹는데 오늘은 데쳐서  이렇게 쌈으로 하면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싱가포르에서는 폐암에 좋은 야채로 케일을 최고로 꼽는다고 하는군요. 

현재 시중에선 구하기 어렵고 백화점에는 있어요. (참고로 현*백화점에서 100g에 1650원)
저는 2kg 한박스를 샀는데 막 올라온 물건을 사서 냉장보관 하니 며칠은 먹을 수 있더군요. 

* 케일에는 사과470개, 토마토120개 바나나 88개, 포도39송이, 우유264개의 영양을 갖고 있는
그야말로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입니다.

 

 

 

 

케일 쌈밥 만들기 

료  

* 돼지고기 앞다리살 200g, 국산햄 약간, 케일, 계란 노른자 5개, 창란젓, 매실장아찌
(쌈밥 안에 들어가는 것은 돼지고기와 창란젓, 매실장아찌)
*돼지고기 양념- 간장3큰술, 매실청2큰술반, 오레가노 2작은술, 들기름, 통깨 넉넉히 넣고 조물조물 양념한다.
*샐러드- 국산햄 약간, 양상치 약간, 푸룬(말린자두), 미니채소, 선드라이드 토마토 약간, 토마토 작은것 반개,

   

만들기 

1. 은 씻어 끓는물에 데친다- 줄기부분을 먼저 물에 넣고 10초정도 데친다(시금치 데치는 시간보다 약간 길게)
 - 썰어 끓는물에 데친다.
돼지고기 앞다리살- 미리 양념해둔 고기는 냄비에 강불로 잘 익혀주면서 수분이 없도록 한다.
창란젓- 긴것은 대충 잘라서 준비한다.
계란지단 - 노른자 5개에 다시물2큰술, 소금 반찻술 넣고 중약불로 지단을 만든다.
- 고슬고슬하게 지은밥에 평소보다 심심하게 소금간을 하고 빨리 식힌다. 

 

2. 초밥틀에 밥을 중간정도 담고 중간에 돼지고기를 올리고 다시 밥을 올리고 초밥틀 뚜껑을 덮으면 된다
눌러서 엎으면 밥이 저절로 쏘옥 ~ 빠진다.

 

 3. 두가지 크기로 만든 밥을 큰접시에 담아 두고 수분이 증발되도록 하면 밥이 고슬고슬하니 맛있다.

 

4. 초밥틀에서 나온 밥을 케일잎에 올려놓고 잎으로 감싸준다.

 

5. 계란말이- 밥을 길게 뭉쳐서 지단위에 올리고 말아준 후에 연결부분은 계란물을 살짝 무쳐서 팬에 익히면 달라 붙는다.
 이렇게 하면 부추로 묶어주지 않아도 안전하다. 햄말이도 같은 방법으로 말아준다. 

 햄, 계란말이 

* 잘 말아진 햄말이와 계란말이를 칼로 잘라준다. 

 

이렇게 쌈을 싸서 완성하면 되는데 정성을 좀 더 들인다면 가운데 계란띠를 둘러주면 예쁘다. 

예쁜 쌈밥 완성하기
남은 짜투리로 꽃모양 쌈밥하기

남은 재료 활용하기- 계란말이나 햄말이 하고 남은 짜투리로 꽃모양을 만든다

 

 도시락에 골고루 담기 

  케일쌈 도시락, 계란말이 햄 쌈밥

 

양상치는 씻어 물기제거 후 손으로 찢고 햄꽃, 포도 몇알로 만든 샐러드를 곁들이면 좋다.

 

사과 한쪽으로 나뭇잎썰기를 해서 곁들이고~

  

샐러드와 케일 쌈밥

 

  

케일쌈, 계란말이 쌈밥, 햄 쌈밥  
  

케일은 제가 참 익숙한 채소입니다. 시댁 마당에 케일이 자라고 있었는데
어머님은 늘 케일잎 몇개를 따서 아버님께 즙을내서 드리곤 했지요. 매일 몇년동안 그러셨습니다.
상치처럼 잎을 따면 새잎이 나오곤 했던 케일은 마당에 세개정도 였는데 꽤 오랫동안 먹었더랬지요.

   

도라지 얹은 케일쌈 

 오빠 도시락- 이것은 양념도라지를 팬에 구워 익혀서 쌈위에 올려서 만들었어요.
매콤함이 곁들인 도라지올린 쌈밥은 어른들 입맛에 좋습니다.
큰애 도시락을 싸고 그 다음날  만든 작은 오빠한테 배달한 도시락입니다.

 

 양상치는 손으로 찟어 놓고, 토마토를 6등분해서 넣고요. 미니채소랑 곁들이면 좋아요.

 

계란 남은 짜뚜리로 꽃모양을 찍어 가운데  날치알을 살짝 올려줬어요.

  

  

투명 도시락은 물건을 살 때 담겨진 용기를 모았다가 사용했더니 크키가 각각 다르군요.
작은 용기는 샐러드를 담고, 약간 큰 용기는 2인분을 담아 용기를 적극활용하면 좋아요. 

투명용기에 담으면 안의 내용물이 보여서 식욕을 자극하고 깔끔해 보입니다.
 아들녀석에게 넉넉하게 4인분 정도 보냈고 어제는 작은오빠에게 도시락을 주고 왔습니다. 

가을 나들이에 좋은 쌈 밥 도시락을 만들 때는 이른 아침에 모든 재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바쁘다고 그 전날 재료를 만들거나 하지 말고 반드시 그날 만드세요. 혹시라도 오후에 먹어도 괜찮도록.. 

가을 소풍 도시락으로도 좋겠지요. 따끈한 국물 준비해서 떠나고 싶네요.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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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ada92.tistory.com BlogIcon 무릉도원 2010.10.06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사를 앞으로는 예술가라고 불러야 될듯합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황홀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케일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넣었으니 그맛은 안봐도 비됴겠죠?...ㅎㅎ...*^*

  2. Favicon of http://abysmal.tistory.com BlogIcon 카루시파 2010.10.06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어릴적.. 몸이 안 좋아지신 아버지를 위해 엄마가 주변 텃밭에서 케일을 기르시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 조금 어린 녀석들은 삼겹살 쌈을 해서 먹곤 했었거든요.
    지금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더 배가 고파지네요..^^
    자격증 공부하느라 수업받다가 쉬는시간에 봤거든요.. 아코.. 배고파요

    • Favicon of https://egrim.tistory.com BlogIcon 이그림 2010.10.06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의 시아버님도 건강이 안좋아서
      늘 케일즙을 드셨어요. 어머님이 늘 녹즙을 만들어 드리곤 했었죠.. 즙도 무지 좋은데.. 잘 안먹게 되더군요..
      무슨 자격증을 ?

  3.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0.10.07 1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이젠 그림여사도 요리의 달인 반열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