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뭇가사리 만들기 

다이어트에 좋은 속이 편한 야들야들 우뭇가사리

   

야들야들 씹히는 청량감이 좋은 하트 우뭇가사리

  

 

 

 바다의 해초로 바위에 붙여 자라는 우뭇가사리는 4~6월에 채취해 건조 작업을 합니다.
  처음엔 갈색이 말리는 과정에서 하얗게 변하는데 다양한 요리에 사용합니다. 

우뭇가사리의 성분은 수분과 비타민A ,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나이신과 미네랄, 요도드, 칼륨이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노화방지와 변비에 좋다고 합니다.  

 재래시장이나 종로5가 빈대떡 골목에서 쉽게 볼 수 있지요.
채썰어 위에 양념간장을 올려주는 우뭇가사리 한대접은 든든하고 맛이 깔끔해서 좋습니다.
살짝 쫄깃거리는 맛과 담백해서 제가 즐겨 먹는 우뭇가사리, 

수퍼에 도토리묵과 함께 판매 하는걸 사다 양념장 얹어서 먹는데 오늘은 집에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준비하는 재료는 없고 우뭇가사리만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도토리묵은 소금을 약간 넣고 쑤면 되지만 우뭇가사리는 소금을 넣지 않습니다. 

  

우묵가사리 만들기  

 끓여서 묵처럼 틀에 쏱아 붓고 굳히기만 하면 우뭇가사리가 되는데
저는 한입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보통은 큰 통에 굳혀서 묵처럼 채썰어 먹으면 됩니다

 

재료 - 식용꽃, 우뭇가사리 

1. 우뭇가사리는 잔모래가 있으니 신문지를 깔고 털어주면 만드는데 조금 수월합니다. 이것을 물에 1시간 정도 불렸다가
 여러번 씻은 후 큰 냄비에 물을 많이 붓고 처음엔 강불에서 끓입니다. 

2.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1시간 30분 정도 저어주면서 끓이고 조리로 받쳐서 굳히세요.
걸죽하고 미색의 우무가 되었지요. 이게 굳으면 더 단단하게 됩니다.
한번 사용한 우뭇가사리는 조금 약하지만 재탕이 가능합니다.

3. 우뭇가사리를 준비한 틀에 식용꽃잎 한개를 넣고 우뭇가사리를 부어 굳히세요. 
 굳은 후에 손으로 가볍게 밀어내면 미끄러지듯이 빠집니다.

      

 간장양념 소스 만들기 

 간장소스- 진간장, 얇게썬 사과한조각, 고춧가루 약간, 파, 마늘, 통깨 그외 참기를을 넣어도 좋아요.

   

맛있는 팁 

도토리묵 쑤듯이 저어주면서 오래 끓이면 쫄깃하고 야들야들한 우뭇가사리가 됩니다.
굳혀 냉장보관하면 며칠 먹을 수 있으며 이것을 채썰어 콩국수에 곁들여 먹어도 좋고,
새콤달콤한 양념으로 무쳐 먹어도 맛있어요. 

식용꽃으로 멋을 낼 경우엔 과다하게 넣지 말고 꽃잎 조금만 넣어야 식감이 좋아요. 
작은 틀을 이용하면 뷔페나 생일 파티 등에도 매우 독특하고 멋진 상차림이 됩니다. 

 

저는 초콜릿 틀 이용했는데 방산시장에 가면 구입할 수 있어요.
양갱만드는 틀도 좋습니다.

 

꽃잎 하나 담아..   

   

 탄력있고 야들야들 담백한 우뭇가사리 한술떠서~  

  

   

  

   

야들야들 씹히는 맛도 좋거니와 칼로리가 낮아서 여성분들이 특히나 좋아하죠.
도토리묵은 끓으면 금방되지만 우뭇가사리는 최소 1시간 이상, 양이 많을 때는 2시간 정도 끓여야 됩니다.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만들어 먹게 되면 정말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지요. 

도토리묵 만들 때는 소금을 넣지만 우뭇가사리는 소금을 넣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도토리묵과 달리 오래 뭉근하게 끓여야 쫄깃하고 야들야들 맛있는 우뭇가사리가 됩니다.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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