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 부활 

 쌀 쿠키, 쌀 샌드위치

  

쌀 시장 개방에 따라 2005년의 수입쌀 물량은 2만2천 557톤, 2006년엔 2만6천8백톤이며
2007년을 기점으론 10만톤을 초과할 것이라는 예상은 맞았고, 내년엔 77만4천톤에 이른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세계시장에서 우리 농민도 보호하고 우리의 쌀을 지켜내는 것은
쌀 소비를 늘리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일 겁니다. 

전북 군산의 들판엔 노랑 빨강 검정 보라 등 벼들이 모자이크논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다양한 쌀을 생산하고 또한 ,기능성을 갖춘 홍미 녹미는 오래전에 출하되고 있는 우리의 쌀입니다. 

최근엔 대형마트의 제과류에서도 '쌀 초코파이' 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할 정도로
쌀에 대한 인식과 쌀제품은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롯데제과와 공동 기획한 PB상품인 '쌀 초코파이' 는 2008년 월1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밀가루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로 웰빙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쌀밥 소비는 줄었지만 가공식품의 수요는 꾸준히 폭증현상이며 즉석가공제품의 연구개발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즉석건조쌀밥, 쌀라면, 100%쌀가루를 압출 가열처리기법으로 제조한 조리면이나 쫄면,, 냉면 등도 있고

쌀30%를 사용하여 만든 압출성형공법으로 조직화시킨 쌀 인조 고기도 있습니다.
그외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은 쌀소비를 증대시키는 일입니다. 

쌀로 만든 쿠키와 쌀 샌드위치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품목입니다.
그동안 ' 명인명장전' 에 나왔던 작품을 위주로 몇개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쌀로 만든 쿠키 

쌀로 만든 쿠키는 부드러운맛과 씹히는 질감이 뛰어납니다.
대부분 수입인 밀가루보다 우리의 쌀로 만드는 쿠키는
그 지방에서 자라는 농수산물을 이용하는  슬로푸드 지침과 맞는 웰빙식품입니다.

  

 예쁜 모양의 쌀 쿠키 

100% 쌀로 만든 쌀쿠키 

 

만드는 방법 - 시판되고 있는 쌀 믹스 제품으로 반죽해서 밀대로 민다 -> 맘에 드는 틀로 찍은 후 팬이나 오븐에 10분정도 굽는다. 

   

 쌀 믹시제품으로 만든 예쁜 쿠키

 반죽을 밀어서 모양틀로 찍으면 크고 작은 다양한 쿠키 완성!!

 

    

쌀로 만든 도넛과 샌드위치 

 

대학생이 만든 쌀 도넛

쌀에 천연재료로 물들여 만든 떡지짐 - 쑥, 호박 등으로 색을 내서 동글게 빚은 후 기름두른 팬에 지짐을 했다.

다양한 데코레이션의 쌀 컵케익,  찹쌀초콜릿 경단 - 찹쌀로 경단을 만들어 초콜릿으로 디핑한 경단

 

 

흑미, 쑥, 백련초, 호박으로 고운 색을 낸 쌀 제품 

아침을 대신하는 '쌀 샌드위치'

 

 

 

 

 쌀 가공 기술  

쌀을 가공하는 과정은 밀가루처럼 수천년 내려온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우리가 쌀을 먹은지는 짧은 시간이며 가공식품을 만드는 것은 그다지 오래지 않았습니다. 
밀가루에 비해 점성과 찰기가 떨어지는 것을 보완하는 문제가 있는데 
배합하는 새로운 기법, 퍼짐을 방지하는 기술이 연구개발되어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롯데제과와 이마트가 개발한 '쌀 초코파이' 의 경우, 쌀가루를 잘게 가는 기술 등을 융합한 끝에 찰기 있고
안정된 모양의 제품은 식감이 매우 쫄깃하고 맛있더군요.

하루가 지나면 식감이 떨어지는 쌀 떡의 단점을 보완하는 문제는 이미 시행되고 있습니다. 
 맛이 처음 만들 때처럼 식감의 문제를 보안 해결 한다면 획기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이미 떡볶이 전용 쌀제품도 나오고 있는데 이 쌀로 떡볶이를 하면
떡이 굳는 속도가  기존 찹쌀로 만든 떡보다 느려 보관과 유통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김밥용 쌀, 찹쌀떡용 쌀 등 맞춤형 쌀이 속속 나오고 있으니 쌀의 부활은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의 쌀 소비에 따른 다양한 방법중에 쿠키, 아침을 빵(or 샌드위치) 으로 대신하는
 직장인 혹은 젊은계층이 먹을 수 있는 '쌀 샌드위치'의 부활을 기대해 봅니다. 

최근엔 밀가루값이 올라서 쌀의 경쟁력은 더 있어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식품을 먹는 것은 슬로푸드며 웰빙식품을 먹는 것입니다.
쌀은 에너지며, 쌀은 생명이다. -egrim-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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