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말랭이 마늘쫑 무침 

아이들도 좋아하는 밑반찬

 

아이들도 좋아하는 밑반찬

  

값도 저렴하고 비타민C가  많은 무우말랭이는 우리식구들이 좋아하는 반찬으로 자주 상에 올립니다.
가을에 말려둔 것을 손님들 오실 때 꺼내 무치면 즉석 반찬이 됩니다.  

무우말랭이 무침은 부드러우면서 오독오독한 맛이 있어야 맛있는데
딱딱한걸 불린다고 물에 담가두면 절대 안됩니다. 물에 담그면 물렁물렁해서 못 먹어요~ 

무우말랭이를 끓인물을 붓고 바락바락 씻어 줍니다.  (뜨거운물에 담가둘 경우엔 1~2분 정도만 담가 두세요!!)
그러니 담가둔다는 표현보다는 뜨거운 물에 씻는다는 말이 적당하죠. 

이렇게 씻은 후 꼭짠 것을 양념만 하면 부드럽고 쫄깃하니 정말 별미입니다.

 

재료 

 무우말랭이 수북히 2C,  마늘쫑 1C
양념- 물 5큰술에 고룻가루 2큰술을 넣어 미리 불려주면 양념이 잘 먹고 색도 고와요.
마른 고춧가루를 넣어도 괜찮아요.
불린 고춧가루에 마늘 2찻술, 멸치액젓2큰술, 물엿2큰술, 통깨 1큰술

 

  

* 무우말랭이- 뜨거운 물을 붓고 바락바락 씻듯이 하고
 찬물에 여러번 씻은 후에 물기를 꼭 짜주세요. 

* 마늘쫑- 무우말랭이 크기에 맞춰서 썬 것을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고
10초정도 데치면 아린맛도 사라지고 파란색이 그대로 살아 있어요.



 

준비된 양념으로 무우말랭이를 조물조물 무친 후에 마늘쫑을 넣고 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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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가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나서 맛있어요~
오래 두고 먹어도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아요

  

  

오독오독하고 칼칼한 맛이 기름진 음식과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불린 고춧가루로 무치면 색이 곱고 맵지도 않아서 조카들도 무척 잘 먹더군요.
조카녀석들이 오늘 온다고 했는데 이따가 먹을것을 오늘 아침에 만들었습니다.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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