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 버섯 볶음과 매콤한 오징어 

밥반찬으로 좋아요

 

 

  

 박스째 물건을 사면 약간 값이 저렴한 것도 있지만 물건이 싱싱해서 구입하게 됩니다.
스티로폴 박스에 소복히 들어 있는 느타리 버섯은 싱싱하고 크기도 고르며 윤이 나고 며칠 동안 냉장보관해도 괜찮더군요.
아는 분에게 한박스 선물받은 느타리 버섯으로 아런저런 요리 하느라 즐거웠습니다.  

단호박을 말려서 한봉지씩 판매하는 단호박꼬지는 친환경마크 농산물을 취급하는 
블로로거 '황금마차' 님 에게서 구입한 것으로 가루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음식에 넣어도 좋다고 합니다.
늙은호박 말린걸 봤는데 단호박꼬지는 처음 먹어봅니다. 무침이나 볶음에 넣으니 좋더군요.

 

 

1. 느타리버섯 메운 야채볶음

느타리 버섯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 조리해야 부서시지 않아요. 

  무농약 농산물- 단호박 말린 것도 물에 잠시 담궜다 씻어 물기를 꼭 짜줍니다. 

 

재료 - 데친 버섯 한공기 정도, 불린 단호박 1/2C, 양파약간, 피망, 진간장2큰술,
매실액 반숟갈, 파, 마늘. 시즈닝약간 

볶기 - 버섯과 단호박은 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쳐 간이 배도록 한 다음에 
달군 팬에 기름 두르고 강불에 볶아 줍니다. 거의 다 볶아졌을 때 양파와 피망을 넣고 불에서 내립니다.
그래야 재료의 색이 살고 깔끔하게 되거든요.

밥반찬으로도 좋아요!

 

 

  

2. 오징어 버섯무침 

맛이 깔끔한 오징어 버섯무침

 

오징어 2마리, 데친 버섯1C, 양파약간, 깻잎 2장,
고추장 반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토마토케첩 반큰술, 파, 마늘 약간 

오징어는 가운데 심을 빼고 물에 데쳐서 통째로 동글에 썰어 줍니다.
( 한마리는 칼집을 넣어서 했어요)
데친 버섯과 오징어를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 간에 배도록 한 후에
 마지막에 채썬 적양파 넣고 섞어 접시에 담고 깻잎을 채썰어 위에 올려 줍니다. 

오징어 버섯 무침이랑  버섯 야채 볶음

   

맛있는 팁 

* 느타리 버섯은 데쳐서 조리해야 부서지지 않고 쫄깃하니 맛있어요. 
* 볶을 땐 중.강불로 하셔야 재료에서 물이 생기지 않아요
(1차적으로 데쳐서 물기를 꼭짜면 물이 생기진 않지만요) 
*입맛에 따라 통깨를 뿌려도 좋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통깨 사용을 안했어요..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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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ada92.tistory.com BlogIcon 무릉도원 2010.09.09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느타리 버섯...늘 가장 간단하게 해먹는 요리인데...간장과 들기름 고추가루와 깨만 넣고 버무려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아주 색감이 좋아 입맛이 다셔 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