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빵  

깔끔한 양념으로 속을 채운 이쁘고 담백한 꽃빵

 

 

저녁으로~

  

  

예쁜 꽃빵

   

꽃빵, 화권이라고도 부르는 꽃빵은 이스트로 반죽을 해서 돌돌말아 모양을 내서 찐 빵으로
식사대용으로 또는 간식으로 좋습니다. 

얼마전 한봉지에 40개정도 들어 있는 꽃빵을 샀는데 냉동보관해서 먹고 싶을 때 꺼내면 됩니다.
이건 냉동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자렌지에 5개면 2분정도 뎁히면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꽃빵은 탕수육이나 부추잡채나 고추잡채와 곁들여 먹으면 맛있습니다.
저는 뷔페에서 꽃빵을 부추잡채없이 먹어요. 기름으로 볶은 고기와 야채가 꽃빵에 달라붙는(?)게 싫어서
집에서도 빵만 손으로 뜯어 먹곤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꽃빵도 기름으로 볶지 않고 야채는 물에 데치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담백하고 빵은 빵대로 담백하고 먹기도 좋습니다.

 

  

 꽃빵 만들기 재료   

꽃빵 15개, 부추 한주먹, 계란3개, 쇠고기 200g, 버섯 약간, 체리 5개 

  

 

 속재료 만들기 

* 부추는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줄기부분 부터 넣어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구어 5cm길이로 썬다.
* 계란- 흰자와 노른자는 분리해서 체에 한번 거른 후 얇게 지단을 부쳐 5cm 길이로 썬다.
(팬의 기름은 닦아 내고 계란물을 붓고 약불로 1분정도 익힌후 다시 불을 끄고 2분 후에 꺼내면 얇게 잘 된다)
*쇠고기는 길이 6cm채썰어 간장양념해서 볶는다.
* 석이버섯-물에 불려서 간장양념 후 냄비에 볶아 적당히 썰어 둔다.
* 체리도 모양대로 도톰하게 썰어 준비한다. 

* 모든 재료는 물에 데치고 양념은 간장양념으로 냄비에 익히기만 했어요.
 음식의 재료들은 고유의 맛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건 담백한 빵처럼 먹는 것도 좋습니다.

   

준비된 재료


 

전자렌지에 뎁힌 꽃빵은 샌드위치 만는것처럼 가운데 포를 뜨거나 반으로 잘라 양념을 넣어도 되지만
사진처럼 가운데 부분을 벌려서 야채를 넣으면 모양이 더 깔끔하다.

   

반죽을 돌돌말아 찐 빵이기 때문에 가운데에 양념을 넣기엔 안성맞춤이다.

   

   

 

 양념장은 간장에 겨자를 조금 넣어 준비한다. 야채는 간이 있어서 딱히 간을 안해도 먹기는 좋다. 

  

  

 

  

 

  

 

넉넉하게 야채를 준비해서 냉장보관하면 언제든 준비되는 음식이라 편리합니다.
수제품인 이 꽃빵은 보통 찐빵의 맛과 같은데 양념을 많이 넣어서 먹으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전 방금 꽃빵만 렌지에 뎁혀 몇개 먹었습니다.  

양념넣어 냉장고에 넣었다가 양념된 통째로 렌지에 잠깐 뎁혀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보기에 푸짐하고 멋스러운 꽃빵같은 저녁~~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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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yjhkim.tistory.com BlogIcon 바람꽃과 솔나리 2010.09.01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를 언제 오픈하셨는지요^^

    이렇게 이쁜 꽃빵은 첨입니다~
    부추잡채를 함께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깨셨군요^^
    아삭아삭함이 가득입니다^^*

  2. Favicon of http://dunpil.tistory.com BlogIcon 둔필승총 2010.09.01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오늘 다른 이웃님 블에서도 꽃빵을 봤는데 색채는 이그림님을 당할 수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