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잎으로 나물무치기

  

 


조물조물 무친 녹찻잎 나물..

   

이젠 버리지 마세요~ 

녹차를 마시고 나면 녹찻잎이 많이 모아지게 됩니다.
며칠 모아둔 녹찻잎을 양념해서 조물조물 무치면 밥반찬으로 아주 좋습니다.
녹차로 마시면 물에 빠지지 않은 영양성분이 있다고 하는군요. 이걸 고스란히 나물로 무쳐 드시고
더운 여름 녹차나물로 기운 내세요~

 혹시 오래되어 맛없어진 찻잎이 있으면 나물로 무쳐서 드세요.
찻잎은 버릴게 없어요.

  

 

녹찻잎 나물 1  


주로 선물 받은 것과 제가 산 것 등 몇가지 녹차가 있어요.
찻잎마다 맛과 색이 조금씩 다르지만 같이 섞어서 무치면 더 맛있어요.

  


말려진 찻잎은 물에 불려두면 부드럽게 되고 쌉쌀한 맛도 빠지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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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찻잎, 적양파, 주황 파프리카, 고추장, 고춧가루, 잣, 매실청 약간, 파 마늘, 들기름 약간

  


물에 불려 깨끗이 씻어둔 나물은 꼭짜서 위에 양념이랑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가장자리에 적양파를 돌리고 차나물과 같이 드시면 아삭하니 좋아요.

 

 

 
쌈순이인 저는 참치캔 하나 꺼내고, 젓갈이랑 쌈종류를 준비해서
젓갈이랑 찻잎나물을 한젓가락 상치에 올려 싸먹으니 맛이 일품입니다.

 


두가지를 섞어서 무친 찻잎나물 

 

 

녹찻잎 나물 2


녹차나물은 곁들이는 야채나 양념에 따라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요리하고 남은 미나리를 조금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칼칼하니 맛있는 나물이 됩니다.

   

재료

녹찻잎 한대접 정도, 미나리 반컵, 홍피망, 대파와 마늘 약간, 고춧가루, 고추기름, 통깨, 매실청 약간
고추기름은 꼬마쥬스병으로 하나를 만들어 두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쓰입니다.

 


 우렁차 잎 무침

    

녹찻잎은 나물로 무쳐 먹으면 부드럽고 밥이랑 아주 잘 어울리는 훌륭한 반찬입니다.
차 중에서 으뜸이라 생각하는 귀한 연잎차는 차맛은 좋지만
잎으로 먹기엔 뻣뻣하고 양념이 배질 않아서 나물로는 적당치 않은데 찻잎나물은 일반적인 나물과 같아요.
집에 하나쯤 있는 녹차로 맛있는 나물로 무쳐 드세요~ 

  

맛있는 tip

* 마시지 않은 마른 녹차는 미리 물에 담가야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물을 두어번 바꿔주세요)
* 차에 따라서 쌉쌀한 맛이 나는 차일 경우는 미리 하루전에 물에 담가서 우려주세요.
* 미나리, 양파 등 야채를 곁들여 같이 무치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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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8.18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이 좀 색다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