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빈대떡 

콩두유먹고, 콩빈대떡 먹고.

  

  

   

막 지져낸 콩빈대떡  

여름철에 더위를 식혀주고 몸에도 좋은 메주콩으로 만든 콩국수는 여름철에 먹어줘야 제맛이죠.
어제는 콩국수 해먹고 남은 콩비지로 빈대떡을 만들었습니다.
콩비지찌개로 먹든지 저처럼 이렇게 지짐을 해서 먹어도 별미지요. 

좋아하는 재료를 조금 더 추가해도 좋은
순희네 빈대떡보다 더 맛있는 콩빈대떡!!

 

 

재료 - 콩비지3컵, 돼지고기 한주먹, 김치 한컵, 깻잎 5장, 느타리버섯 한주먹, 밀가루 3큰술
집에서 만든 토마토케첩2큰술, 빨강피망 약간
돼지고기와 버섯 양념장- 간장2큰술, 마늘2작은술

 

 

  

만들기

1. 돼지고기와 느타리버섯은 잘게 썰고 양념장에 조물조물 양념해 둔다.
2. 묵은지는 한번 씻어서 송송썬다.(그냥해도 된다)  김치를 넉넉히 넣으면 아삭하니 맛있다.
3.. 콩비지에 모든 재료를 넣고 토마토케찹을 넣고 동글납작하게 빚어논다.
(시중에 파는 케찹은 1큰술만 넣어 주세요)
4. 달군팬에 식용유 넉넉히 넣고 빈대떡을 노릇하게 지진다. 

 

중불에서 4분이상(앞뒤 8분 정도)

  

햄버거 크기로 둥글납작하게 만들고 두께는 1.2cm

  

 

 

 

 

휴가지에서 줏어온 납작한 돌맹이는 젓가락 받침으로~  

 

  

 

오늘 아침에 만든 콩빈대떡

 

 

아침 일찍 일어나서 냉장고에 넣어둔 콩비지를 꺼내 따끈한 빈대떡을 만들었습니다.
콩비지가 무려 6컵이나 되서 크기를 크게해서 부쳤답니다.
돼지고기가 들어갔으니 오래 익혀주는게 좋습니다. 

콩은 상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비지가 생기면 다음날 얼릉 드시는게 좋습니다.
국산 메주콩은 농사짓는 '진도농부' 님 에게 주문해서 몇되 샀는데 좋군요.
쌀이나 콩 같은 잡곡은 꼭 우리걸 먹는게 좋다고 하잖아요. 수입콩보다 구수한 맛이 나는거 같아요.
콩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제가 콩을 싫어해서 콩을 갈아 먹으면 그래도 먹을만 하더군요.
남은 비지로는 콩비지 빈대떡을 만들고요.
고소하고 노릇노릇~~  맛있어요~  

 

맛있는 팁

*빈대떡은 한쪽을 익히고 뒤집어야 부서지지 않고 맛도 있어요.
*콩비지는 물기를 제거해야 부치기 좋고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부치세요.
*반죽이 묽은 듯하면 밀가루를 한숟갈 추가해도 맛있답니다.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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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0.08.12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거이 향기도 좋고 맛도 있겠는데요~
    혹시 없어졌으면 제가 훔친 것입니다.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