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조각케이크가 맛있는 CAFE VILL  

  

작은 카페안에는 우리가 이름 붙여준 2층 다락방이 있다.^^
계단을 몇개 올라가면 나만의 공간이 되는 테이블 하나가 놓여 있다.

 

 12월의 카페엔 붉은 장미와 소국이..

 

카운터에 혹은 시선이 머물지 않는 높다란 다락방의 선반까지 앙증맞은 소품이있다.

 

커피 머신과 원두분쇄기

 

컵을 따뜻하게 뎁히고 머신으로 따끈한 커피를 만들어 주는 그녀의커피는 정성가득하다.

일명 다락방 공간엔 테이블 하나 연인들의 수다는 이어진다.
가게엔 작은 테이블이 여러개 있고 한꺼번에 25명 이상 앉을 수 있다고 한다.
주변에 식당과 사무실이 밀집된 이곳은 찾기 쉽고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커피맛을 알기위해선 아메리카노를 마시거나 내가 늘 마시는 카페라테다. 

 

원두를 분쇄해서 커피를 만들고 있는 그녀  

 

밖에서 지나가다 본 가게
프로방스의 하얀 창이 열리고 주인여자의 미소와 커피향이 번진다.  

 

이쁜 카페 제안 안 

카페빌이 위치해 있는 곳은 사거리에서 대로변에 위치해 있는
입지조건이 좋은듯 하지만 주변의 환경으로는 매우 좋은 조건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쁜 상황도 아니다.
주변과 커피랑 딱히 어울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상황은 그래도 비교적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조금만 신경쓴다면 활력있게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왼쪽으로는 깁밥집이 있고 김밥집과 카페빌 사이에는 골목이 있다.
이 골목을 활용하는 방안도 생각중이다. 길을 사용할 순 없고 위에 천장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한다면
확장된 공간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골목길이 다소 어둡다는 느낌을 받았었고 카페빌의 간판은 브라운톤으로 안정적이고 세련된 칼라다.
여기 카페빌도 그렇게 밝은 이미지는 아니다. 너무 평범해선지 카페빌만이 갖고 있는 특징이 안보인다.
체인점으로 운영되는 카페빌로서는 브라운톤의 안전을 택했으리라.
개인이 처리할 수 있는 문제라면 나는 프로방스 스타일의 창문을 권하고 싶다.
이것은 밝고 생글거리는 그녀와 가게 이미지랑 딱 맞아 떨어지며 기존의 창문도 이런 스타일과 유사하다.
조금만 손질하고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처리한다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한다.
문제는 기존의 창문옆에는 커다란 커피사진이 있는데 이게 다소 걸린다.
그래서 칼라플한 색을 조금 잠재워줄 그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 늘어지는 얌전한 화분으로 대처를 하든지..
문제는 기존의 상황에서 비용을 전혀 쓰지 않고 할 예정이다.
난 물론 이 가게를 한번 가봐서 그때 받았던 느낌으로 글을 쓰는데 이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재 방문을 해야 되며 그녀와 상담을 할 예정이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프로방스에서 2004년에 찍은 사진인데 검색을 해보니 네이버에서 이 사진이 나왔다.
내 폴더에 이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데 깜빡하고 남의 사진으로 착각했다. 알고보니 내 사진인데..
그래서 이참에 서명을 넣었다. 
어쨌거나 분위기를 알기 위해서 사진 한장을 올린다.  

문제점
1.기존의 문을 그대로 사용할 것
2.커피그림과의 조화와 쇼케이스는 먹는 것이기 때문에 쇼케이스의 색상 처리문제
3.골목길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대한 문제. 
4.체인점인 카페빌의 본사에서 어느정도 융통성을 갖고 허용 해줄것인가. 
소극적으로 최소한 할 것인가 아니면 전체적인 이미지를 바꿀것인가 하는 문젠데
여기는 체인이기 때문에 최소화로 나가는게 좋겠다. 
소극적으로 최소한 할 것인가 아니면 전체적인 이미지를 바꿀것인가 하는 문젠데
여기는 체인이기 때문에 최소화로 나가는게 좋겠다. 
*생각없이 급하게 썻지만 한번 보면 대충그림이 그려지므로 글은 차차 수정할 예정임.  

비용-페인트와 사포 그리고 붓만 있으면 가능하다.
시간- 반나절. 인원 2명 (인건비 절약을 위해 직접 페인팅을 해줄 예정이다) 






 조각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빌 

 

커피가격이 비교적 싸다. 수지타산이 맞는가를 물어보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기쁨과 자부심에 만족한다는 답이 돌아왔다.
아메레카노 2000원, 카페라테 2700원, 핫초코2500원 

  

 

초코케이크   

 

 카페빌에서 인기있는 조각케이크 

 

부드러운 케이크

 

 

어딘가에 편하게 앉아있고 싶은 날이 있다.
충충한 날이 그렇고,
눈이 흩날리는 날이 그렇다.
며칠전 김포쪽에 갔다가 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들어간 카페.
김포 원마트앞에 위치한 자그마한 카페빌은 소박하게 앉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그리고 따뜻한 커피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조각케이크 하나면
하루정도는 기분이 좋을것같다.  

좋은 원두로 만든 커피는 입안 가득 풍부한 맛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었고
커피와 함께 먹은 달콤하고 산뜻한 조각 케이크는 이집을 다시 찾게 된다.
커피와 음료 그리고 조각케이크가 있는 카페빌. 

찾아가는 길- 김포 사우사거리 원마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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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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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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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9.12.07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피 드시려 김포까지 가시는군요~

  2. Favicon of https://isthis.kr BlogIcon Jorba 2009.12.07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님의 2층 다락방처럼, 자주 가는 곳에 애칭을 붙이면 더 정감이 가는 듯 해요.
    저도 아저씨네(저보다 쥔장이 어린데도 불구하고ㅋ), 이층집(수많은 이층 가게가 있음에도ㅋ) 등 나름 부르는 가게가 있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s://egrim.tistory.com BlogIcon 이그림 2009.12.07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학교때 학교에 큰 나무가 여러 그루가 있었지요.
      방과후에 그 나무에 가서 꼭 대화를 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집이 가난 했었는데 그 나무에게 이름을 붙여주더군요.
      그리곤 나에게 머라고 설명을 했었는데..
      이 나무는 어쩌구 하면서.. 다 까먹었지만..
      다락방은 아니지만 제가 다락방이라고 했어요 ㅎ

  3. Favicon of https://zzip.tistory.com BlogIcon zzip 2009.12.07 2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피솝이 아담하면서 예쁘네요.
    소품들도 재미있고요.
    조각케잌이 넘 맛있어 보입니다.

  4.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9.12.08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기자기 이쁜곳이네요.
    저도 저곳에앉아 커피와 케잌 한조각을
    들고싶네요^^
    맛있겠다~

  5. Favicon of https://yeoullee.tistory.com BlogIcon 불타는 실내화 2009.12.20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이그림님.
    김포 살았었는데 여기는 처음 보네요, 커피 마셔보고 싶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