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으로 바라보는 서울

 

"와 ! 눈이다!"
하늘과 강과 사람들이 모두 달라 보인다.

  

흰 눈에 덮인 오늘처럼,
초록에 덮인 서울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63빌딩 전망대의 유리창에 붙여진 글이 이뻐서 한참을 바라보았다.  

 

멀리 보이는 밤섬 

 

꼬마는 오랫동안 지상을 내려다 보고 있다.

 

  

 

63 SKY 전망대에서 잠시.. 

63 전망대는 실제로 올라가 보면 그리 높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거리나 건물들이 안정적으로 다가온다는 느낌이 든다.
땅에서 움직이는 자동차가 손에 잡힐듯 작아 보이는게 전망대에 있음을 실감을 더 할 뿐. 
남산을 기점으로 용산 가족공원과 이태원을 비롯한 동대문구, 성동구, 강동구 일대가
제3한강교라고도 불렀던 한남대교가 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멀리 남산타워가 눈안에 들어오고
서쪽엔 보라매공원이, 멀리 보이는 사진의 끝에는 인천앞바다로 쾌청한 날에는 육안으로 볼 수 있다.
아파트가 많은 지역이 목동아파트고 아래쪽의 여의교는 대방동과 여의도를 연결하고 있고
북서쪽에는 손에 잡힐듯 밤섬이 고요히 앉아 있다.지금은 철새들의 안식처다.
유리창을 통해 보는 서울은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과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다양함이 있다.
때론 문명의 이기가 푸른숲을 헤치기도 하지만 이렇게 도심에 서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는 과정은 다른 혜택으로 다가온다. 

지상60층 지하 3층 규모이며 지상높이249m 이것은 해발264m정도로
밖이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면 순간 귀가 멍해짐을 잠깐 느끼는 정도다.
바람이 불면 건물이 흔들림을 느낌으로 안다고 하는데 이 공법은 높은 빌딩에 있어서 쓰이는 공법이다.

한때는 아시아에서 최고 높다는 빌딩이었는데 그 기록들은 언제고 깨지는 운동선수들의 기록같은것으로
몇년후에는 보통의 건물로 기억될지도 모를일이지만 현재는 멋진 전망대와 뮤지움 등 다양함을 갖고 있는 곳이다. -e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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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 | (주)63시티 빌딩운영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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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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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09.12.06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1 때 소풍을 이곳으로 갔었지요.. ㅎㅎ
    수족관, 아이맥스 영화관, 전망대.. 둘러봤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에 기구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

  2.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9.12.06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 시내를 내려다보며
    폼을 잡으셨군요~
    가본지 참 오래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