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마음속에

        어느 산꼭대기

        세상에서 가장 거센

        폭풍우 휘몰아치는 마을에

        사는 모습을 그려 보곤 합니다.

 

        과연

        그러한 곳이

        지상에 있을까요?

 

        만약 그러한 곳이 존재한다면

        언젠가 돌아가

        시와 그림 속에

        온통 내 영혼을

        쏟아 부으련만.

 

       1914년 3월1일 칼릴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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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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