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순희네집으로 가는 이유~ 


주지하듯이 광장시장의 녹두빈대떡은 두께가 보통3-4cm로
겉은 노릇노릇 바삭하고 안은 숙주며 나물이 씹히는 맛이 좋다.

동동주 한사발이랑~~


테이블이 몇개 안되고 칸막이된 옆에도 역시 6개 정도의 테이블.


얼마전에 비즈공예 번개때 만든 팔찌를 하고 나와서는 자랑하는 친구 ㅎ
"나 이쁘나? "
" 야.. 이쁘니까 손 내려바라~"


빈대떡 두개에 동동주.. 세명이 먹어도 든든하다.


간장에 절인 양파를 결들인 장에 찍어 먹으면 느끼함이 덜하다. 얼릉 먹고 일어서야지..
이 곳은 테이블 회전이 빠르다.


그냥 왔다 간다고? .. 술마시고 그냥 가지 그럼.. - -

 
기름 지글지글한 철판에 반죽을 한바가지 부어 노릇노릇 익힌다. 예전에는 맷돌로 갈고 그랬었는데 ..


우리 일행이 먹고 나오자 금방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 분들..
다른 가게는 줄 서는 경우가 별루 없다. 이날도 이집만 길게 줄 서 있다.

  

*순희네 빈대떡 찾아가는길* 

1호선 종로5가에서 하차 9번 출구로 나가 광장시장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왼쪽으로 보인다.

 왜왜!-광장시장의 먹자골목은 그야말로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데
국수집이며 우뭇가사리, 깁밥, 족발집, 비빔밥집 등 무지 많이 있어요.
빈대떡 먹자고 하면 우리는 순희네 빈대떡을 떠올립니다.
언제부터인가 빈대떡의 대명사처럼 말이죠. 

전 바로 옆집에도 가봤고 몇군데의 빈대떡과 술을 마셔봤지만 딱히 여기다 하는 집은 없더군요.
몇군데의 식당은 두군데서 장사하는 곳이 많아서 이 집도 50m정도 떨어진 곳에서 같은 빈대떡을 팔고 있어요.
빈대떡 두께도 보통 3cm 이상이고 술도 거의 같은 상표라면 왜 우리는 굳이 이 집을 거론할까요.
저도 이 집을 몇년전에 네티즌의 입소문으로 알게 되었고 그후로 몇번 갔었지요.
그러나 어느집과 다른 건 별루 없고 주인 아주머니(친절한 순희씨^^) 가 미인이란거? 머 그럴 수도 있죠

다음엔 마약김밥을 소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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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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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08.27 0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엔 딱이네요~;; (배고파라;~)

  2. 2009.08.27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9.08.27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숨겨진 맛집...배가 고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