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속살을 투명막에 살짝 감추고
와삭 깨물어 주면 붉은 속살과 보라의 속살을 드러내는 것

겨울의 먹거리는 다양하지요군고구마나 떡볶이. 어묵 등등..
거리의 간식거리는 값도 그런대로 착하고 눈과 입을 즐겁게 합니다

겨울이면 거리로 나오는 먹거리 중에 하나는 이라고 아세요?
싱싱하고 투명한 딸기가 여간 이쁘지가 않아요 마치 유리알 장난감 같아서 무쟈게 이뻐요~
특히 딸기 포도 입혀진 시럽을 와락 깨물면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딸기맛이 톡~ 터지는게
와우~ 넘 맛나고 낭만이 넘치는 이죠

유리알 같은 탕~


아작~ 씹으면 유리막이 부숴지면서 부드러운 딸기의 속살이~


 

 작은 딸기는 세개, 큰 딸기는 두개를..




유리알 같은
포도~




이쁜 후배랑 이대입구 쇼핑을 나섰어요
전철에서 내리면 곧바로 입구부터 쇼핑은 시작됩니다
소품을 고를일이 있으면 전 이대를 가끔 찾지요간단한 겨울옷과, 가방과 머플러 하나씩 사곤 골목길로 들어서니투명하고 이쁜 딸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을 시럽에 재빨리 묻히는데 딸기가 눈 앞에서 투명한 유리알로 변하는거 있죠
차가운  생과일을 꽂은 꼬치를 넣었다 꺼내어 만든 일명 생과일 사탕~~
얇은 막을 형성해서  아주 투명한 유리같이 변신합니다.
보기에 아주 먹음직스러운 탕!!
우린 서로 하나씩 들고는 아이들 같이 신나했습니다
집에서 아이들 생일파티응용해도 좋습니다



만드는 법을 간단히 소개할게요

1) 깨끗한 냄비에 설탕을 넣고 물은 설탕이 잠길 정도로만 붓고 약불에 끓여 주세요 
   나중에 하얗게 결정화 되는걸 방지하기 위해선 물엿을 조금 넣어 뽀글뽀글 끓여주세요
2) 불에서 내리고는 꼬치에 꽂은 과일을 담궜다 꺼내면 완성입니다 
    빨리 꺼내서 식혀주세요
3) 집에서는 과일을 요지에 하나만 꽂아서 만드세요

주의사항 -
 설탕시럽을 만들 경우엔 농도를 잘 해야 됩니다
 시럽이 너무 딱딱하거나 물렁 거리면 곤란하죠

 시럽을 끓인후 수저로 떠서 찬물에 넣어 보세요 시럽이 단단하게 굳으면 최상입니다
 그리고 모든 과일은 물기가 없도록 하고 시럽에 재빨리 담궜다 빼주심 됩니다

 아이들 파티에도 하나씩 만들어 주면 좋고의 인기죠~





                   


                       쓸쓸하고 아름답고 격렬하고 황홀한
http://blog.daum.net/e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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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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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8.01.15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건 진짜루 소녀들이 좋아 할 것 같아요~~

  2. 2008.01.15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egrim.tistory.com BlogIcon 이그림 2008.01.15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네버~~
      겉에 입혀지는게 워낙 얇게 입혀져서 전혀 달지않아요
      와삭하면 속살이 나와서 맛 있어요
      에이~ 택배로 하나 보내드릴까나 ^^

  3. Favicon of https://boramirang.tistory.com BlogIcon Boramirang 2008.01.15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탕보담...이 그림의 글이 더 맛있어 보이는듯...^^
    조~오기...빨간 사탕은...꼭...침발라 놓은듯...ㅋ
    욱기는 사탕일세!!

    근데 이그림은 왜 이렇게 인기가 짱나남?(갸우뚱)^^

    • Favicon of https://egrim.tistory.com BlogIcon 이그림 2008.01.15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그림의 글이 더 맛나보이죠?
      어릴적에 울 오빠가 과자에 침 발랐는데..치사뽕이지~

      내 인기가 없어서 짱나남?(갸우똥)^^
      그러게.. 짱나네~

  4. 2008.01.15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데...요지가 아니고 이쑤시개라고 해 주세요~ ^^

    • Favicon of https://egrim.tistory.com BlogIcon 이그림 2008.01.15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글쎄요..
      이를 쑤시는게 이쑤시개죠
      찍어 먹는데는 요지란 말이 더 적함할 듯해요(누가 이쑤시개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요지라고 하라면서 지적해 주셨던 기억이 나요)
      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냐하하 2008.01.15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쑤시개... 요지..
      요지는 일본어입니다.
      양지 (楊枝) 로 쓰고 요지로 읽는데 옛날 버드나무 가지 끝을 손질해 이쑤시개로 쓴데서 나왔죠^^

      물론 이쑤시개는 좀 그렇지만... 요지도 아닌듯 싶습니다... 좋은게 머가 있을까요? ^^

  5.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08.01.15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멋~
    자기하나 나하나
    이러면서 쏙쏙 빼 먹으면 그만일듯~~

    • 이그림 2008.01.15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명동에 가면 젊은 처자들이 남친이랑 한 개씩 입에 물고 다닌다는데..
      바리하나 나 하나~~

      달지도 않고 맛있어~

  6. 피오나 2008.01.15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맛나게 보입니다..
    먹고 싶어요..^^
    잘 보고 갑니다

  7. 2008.01.17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