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카페 루

 

초록이 적당한 실내에 매혹적인 빨강의 악센트..

 

 

 매우 조용한 지방 소도시의 카페같은 곳이다.
외곽으로 빠져서 스케치를 하고 오는 길에 들린 곳.
커피를 머신으로 내려주는가를 물으니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시킨 카페라테..  

 

옛날 다방같은 분위기의 작은 커피잔에 나온 커피는
양이 넘 작았다. 어쩌겠나 커피잔이 작으니.. - -;; 

  

같이간 일행들과 스케치북을 꺼내들고 점검하고 있다.
낮선 카페를 찾는걸 위험스럽게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가 커피맛..
오늘 찾은 커페는 그랬다.
박범신의 소설 '풀잎처럼 눕다' 에 나오는 소도시 K
그 소도시 같이 조용하고 한적하기 그지없는 카페..

 바람이 싱그럽고 신록이 선명한 오월이다.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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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9.05.11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그림 여사는 커피값만 해도 만만치 않을 듯 해요~

  2. 박은라 2009.05.11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랑 취향이 다르신 분이군요...
    커피맛좋아서 가끔 신랑이랑 드라이브할때 꼭 들르는 곳인데...

  3. 건희아빠 2009.05.12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잉! 이카페는 나도 가끔 이용하는 카페인데.. 우연히 등산을 하러 갔다가 알게된 카페인데 분위기도 괜챦고 전 나름 괜챦았던거 같은데.. ㅋㅋ

  4. 마루치 2009.06.05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작년에 자주 들렸을때 커피맛 좋았는데 얼마전에 가보니....커피가 바뀌었나봐요 맛이ㅋㅋ

  5. 2009.06.18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montreal florist 2009.10.14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테리어가 그냥 예술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