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란..  

 

청바지 입는 방법은 각자의 자유겠지만
나의 경우는 몇벌의 청바지중에 반 이상은 헤어진 상태로 입는다
많이 찢어진듯 하지만 걸으면 점잖은 청바지였는데 얌전히 입고 손빨래를 하다보면
결국은 너무 헤어져 버려야될 지경에 이르게 된다 

 

 

몇번 입고 살살 빨아도 헤어지는 속도가 넘 빨라서..이제는 폐기처분 직전..

 

  

청바지

 아마도 내가 청와대를 방문한다고 해도 이런 청바지를 굳이 버리진 않을거 같은데..
그만큼 청에 대한 나의 생각은 물러설 기미가 없다
친정엄마가 십여년전에 내 청바지를 보고는 청바지 사 입으라며 돈 십만원을 주셨지만 여전히 헤어진 청이다^^; 

청바지를 정장식으로 입든지 아니면 그 반대로 입든지 그건 자유다
얌전하게 쟈켓을 걸치면 정장이 되는 것이고, 티셔츠를 입으면 이 역시 멋지다
멋을 낼 수 있는 최대의 옷이 청바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이런저런 바쁘단 이유로 내 바지에 핸드페인팅을 한다고 한 것이 몇년짼지..
음,, 대장간에 칼이 없다지.. ^^; 

아들 녀석도 청을 즐겨 입는데 내가 동대문가서 체인과 몇가지 멋진 악세서리를 사다 준일이있다
녀석은 옷핀을 주렁주렁 매달고 다닌다 청은 젊음과 자유의 상징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이쁘게만 봐준다면야 나의 하루도 청으로 시작이다
제비꽃이 지천이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그곳으로 주말여행을 잠시 떠난다 
추운곳이라 이제 매화가 피기 시작이라는데,,앙증맞은 민들레,제비꽃이 지천인 곳으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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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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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ada92.tistory.com BlogIcon 무릉도원 2009.04.18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있게 드러내놓은 마음에 자유...부럽습니다...이그림님...이번 주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2.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9.04.18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청바지 잘 안 입어지던데...ㅎㅎㅎ
    부럽사와요.

  3.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09.04.18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청바지를 즐겨입는데
    찢어진건 한번도 못입어봤어요.
    제 환경이 좀 그래요..
    입어보고 싶은데..

    역시 언니는 옷차림에서부터 젊음이 팍팍 느껴집니다.
    언니의 매력이기도 하죠`~

  4.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9.04.18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셔너블 하신데요^^
    저도 청바지 매니아입니다.
    편하고 아무렇게나 입어도 멋지죠^^
    주말 잘보내세요^^

  5. Favicon of http://matzzang.net/ BlogIcon 맛짱 2009.04.18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짱은 평생 입어보지 못한 청바지예요~^^
    용기가 없어서리~ㅎㅎㅎ

  6. 2009.04.19 0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