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나리, 이제 진다. 이것이 인생이다
피고지는 것이.. 순리다..
空手來空手去
어느 유명한 사람이 유언을 했다. 그러나 그가 하는 말은 너무 작아서 들리지 않는다.
뭐라고 하는지.. 아무도 그의 말을 듣지 못했다.
임금이 기가다해 죽을 때 뭐라고 작은소리를 하면 신하는 못 알아 듣는다.
또한 그 말을 잘못 알아듣고 잘못 전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중에 그 말을 알아 듣는 사람은 꼭 한 둘은 있다.
공수래공수거를 아는 사람이 예술인이라고 한다.
화가에게 술을 산다고 해서 술을 마셨다.
그 화가가 다음날 술이 깨어 일어나보니 2개의 작품이 없어졌다.(술마시면서 화가자신이 준것임)
술 마시고나니 작품이 없어졌다" 는 말을 수십년이 지난 오늘도 그 화가는 말한다.
마음을 사라.. 마음을 사면 다 준다.
스님이 팔만대장경을 다 외우고 나면 (이치를 안다 ) 法師다.
어떤것이 와도 침묵으로 있고 깨닫는자는 禪師다.
약속을 하지마라.
꼭 魔가 낀다.단,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켜라.
연애,,얼마던지 하라그대신 목숨걸고 해라.
인생, 연습이 필요없다
즐겁고 기뻐야 된다. 인생이 연습인가? 눈 깜짝할 새라는 것만 기억하라
그러니 열심히 살자!!
2009년 4월 16일 오젼에..
★이그림 블로그 스크랩 -> http://blog.daum.net/e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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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래 공수거인데
맛있는 커피 사 주세요~~
돈이 없떠요~~ ㅋ~
펜펜님은 커피도 못 마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