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제비꽃
수레를 타고는 신부
옷자락을 잡아당겼지
풀어지는 사랑
온 곳으로 돌아가는 길
누군가를 만난다면 그에게로 가서
신부가 되리
詩류시화/사진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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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이라는 제목만 보고 조동진님의 '제비꽃'이라는 노래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류시화님의 '제비꽃'이란 시였네요.


혹시라도 '제비꽃'이라는 노래를 좋아하신다면 장필순님이 부르신 '제비꽃'도 한번 들어보세요. (이미 들어보셨다면 낭패
좋은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이쁘네요^^
근데 맨 윗사진이 깨져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ㅎㅎ
행복한 하루되시길^^
저도 배꼽만 보여요~
현재 수차례 수정을 해도 사진이 하나만 뜨는군요
죄송하지만 링크건 다음블로그를 이용해 주시면 곧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제비꽃을 마음에 그려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