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은 꽃 가운데 군자라 하지요
고고하고, 화려하고 그 자태가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전 연을 보면 그 속에 요염함도 도도함도 보이더군요..

 

화려함의 도도함과 은근한 아름다움..

제가 연을 좋아하니까 연차를 만들어 마시라며 연꽃과

이렇게 연밥까지 갖다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게 2-3일  지나면 색이 변하기 시작하더군요

가을이 깊어갈 즈음엔 쌔까맣게 변해서 연씨가 덜그럭 거리겠죠

 

영원한게 없고

영원한 내 것이 없습니다


글사진/e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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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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