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늘.. 

 바람부는 날  여의도에서..

 

 

 블로거 친구가 이런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며(?) 쌓는 블로그 우정이 오프라인의 우정보다 못하진 않을 것 같다.." 

그러고 보니 그랬습니다. 서로에 대해서 별루 물어본 기억도 없고.
서로에 대해서 궁금증이 없다는건 블로그에선 당연한 것일 테지만..
상대방 친구도 나처럼 무심할까.. 아니 궁금해하지 않는구나 하는걸 다시 깨닫는 순간이죠. 

남녀간의 사랑도 그러하지 않을까요. 관심을 갖고 대하지만 간섭에 이르진 말고
그저 바라보고 그를 지켜주는거. 그게 좀 더 깊은 사랑법 아닐까요. 

귀하지 않은 블로거는 없습니다만. 감성과 생각이 조금 비슷하다면 우린 충분히 아름다운 우정이겠지요.'
" 내가 느끼지 못하는 배우는 포기한다" 고 말한 싸이더스의 정훈탁씨의 말은 충분히 공감하가는 말입니다.
큰 의미를 부여할 것도 없는 블로거 친구지만 느낌이 있다는건
매우 행운입니다. 그렇지 않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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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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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9.01.22 0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그 콘서트를 보시는 지요~
    표현이 비슷해요~~

  2.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1.22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봐 주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