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방식-선물  


전시장 오픈식에 갖고갈 선물


오랜만에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친구들이 하는말에 속아넘어가는 척~그렇게 시작된거죠.
이그림표 쿠키가 먹고 싶다 는 그이 뻥이란걸 알지만 징징대는 모습이 또 이쁘잖아요
그렇게 만든 쿠키는 오후내내 만들기 시작해서 새벽3시에 끝났습니다
아..나중엔 지겨워서..^^;;


커피를 넣어서 만든 커피쿠키아몬드를 넣어 만든 쿠키

 
두개씩 낱개 포장해서 먹기 좋게~ 

수요일 오픈식에 꼭 오라는 아는 언니의 전화를 받고는 달력에다 동그라미를 이쁘게 쳐놨지요..
그리고는 거짓말같이 까맣게 까먹었어요. 아찔했지만 이미 지난일.. 난감.당황!!!- -;;;;
대답은 이쁘게 철썩같이 해놓고는.. 
 

난 그렇게 안살거야 -시도 때도 없이 결혼식이 있는데 보통 주말에 정장차림으로 부부가 외출하면 결혼식장 가는 거죠. 우리 아버지는 주말에 보통5,6건씩 결혼식장엘 다니셨습니다. 친인척을 우선시하는 아버지의 방식에 우리 형제들은 <나는 담에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속으로 늘 그랬지요. 그러나 그게 어디 말처럼 되던가요..이러다 보면 사회에서 부적응자로 판단하거나 왕따당하기 딱이죠.. 

● 현재 내가 더 중요해- 저는 나름의 방식을 세워두었습니다.친정은 제가 나서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고 시댁에선 시누이들 따라가면 되고요.제 동창들은 동창회비서 해결하고, 친구들 경조사 역시 회비로 하고..(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다달이 내는 회비도 만만치않지만요.. 

● 선물은 수제 쿠키로- 문제는 수시로 열리는 오픈식이 문제드라 이말이죠. 결혼식보다 많다면 많으니..저는 꽃선물은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작가들은 꽃보다 현금이 더 필요하죠.
이럴땐 쿠키를 구워가는 방법을 택하고 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더군요.
깔끔하게 박스에 넣고, 하나는 여럿이 먹으라고 좀 넉넉히 따로 싸갖고 가면 여럿이 먹든지
아니면 저녁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으니까 이게 참 좋습니다.  

● 몸으로 떼우든지- 다음주도 두건의 전시장엘 가야 되는데 쿠키를 들고 가려고 합니다.
사실 우리끼리는 몸으로 떼운다고 하죠. 전시장 가서 그림보고 수고 했다며 밥사주고 오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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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이그림 블로그 -> http://blog.daum.net/egrim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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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2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08.11.23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쿠키가 먹고 싶군여..ㅡ.ㅡ;;;;;;;;;

  3.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8.11.24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그림표건 저그림표건 먹고 싶습니다!!!
    우하하하 ~ 먹고 싶어요...
    요즘 술을 줄이니 다른게 또 땡긴다는.ㅋ

  4. 2009.08.16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