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부대찌개 축제~~ 

 

오색의 풍선들이 가득 담겨져 있고 잠시후에 축제의 분위기에 맞춰서 하늘로 두둥실~~의정부의 대표음식인 의정부 부대찌개를 명품화하고 관광자원화하고맛과 멋을 지닌 음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가 올해로 3회를 맞고 있다.*부대찌개의 유래- 6.25전쟁 직후에 먹을 것이 귀하던 시기에 미군부대에서 남은 고기 등을 끓여 만들었고 그이후로 우리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부대찌개.  여기에 고추장이나 고춧가루와 김치, 우리의 떡을 넣어서 느끼한 맛을 없애고  얼큰하고 시원하게 먹던 것이 바로 의정부 부대찌개유래다

 *부대찌개의 재료- 현재는 미국식품회사의 햄과 프랑크 소세지 등을 사용하고 여기에 마늘을 듬뿍넣는다. 고추장과 고춧가루, 우리의 떡과 라면을 넣어서 얼큰하고 푸짐함의 상징으로 우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이다.보통의 부대찌개 식당엔 어김없이 소금으로만 간을 맞춘 콩나물무침이 빠지질 않는다.
삶아서 물에 한번 행군 콩나물에 소금이나 다진파로 담백하게 한다(행궈야 아삭하다고 한다)
얼큰한 찌개에는  담백한 콩나물이 안성맞춤이다. 

의정부 부대찌개 행사장- 체험행사의 이모저모(16가지가 있음)

 


예쁜케익 만들기 체험단의 시범행사 


우리의 전통떡 전시판매


만들기 체험과-(참가비5천원) 이미 만들어진 컵에 물감으로 글이나 그림을 그린후 40여분 지나면 찾아간다. 


토피어리 체험관- (3천원)이면 비밀의 화원에 있는 이쁜 강아지나 코끼리 한마리 데리고 갈 수 있다^^


소품가구 행사장과 일직선상에 있는 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행사가 수두룩하며 청각장애우들이 만들어 파는 작은 액자도 있고 재활용 옷이나 구두도 나와있다. 

<<체험행사 및 특별행사>> 

체험및 특별 행사는 무려 16개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이나 학생을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의정부 부대찌개 음식 경연대회, 건강증진 체험관, 페이스 페인팅.  컵 만들기, 손 오염도 검사 체험관, 예쁜케익 만들기, 토피어리, 허브비누(2천원), 유리공예 체험 등등이 있다

*행사장에선- 토요일엔 시민 노래자랑과 부대찌개 음식 경연대회, 밸리댄스, 초청가수 공연
일요일엔 비보이 공연이 12시에
오후2시30분-3시 7080 톡기타 가수 공연
3시30분-4시- 무아지경 댄스 공연
4시10분-5시 10분- 에어로빅 댄스 공연
그리고 경품추천이 지는데 경품으로는 TV, 자전거 등 다수의 상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정부 부대찌개>> 현장으로~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입구-


축제장의 흥을 돋구는 신명나는 풍물패 '샘들터' 의 사물놀이

 의정부시내를 중심으로 간판교체 작업을 시작해서 이곳의 부대찌개 거리는 깔끔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간판이다. 의정부시가 4억원을 들여 44개 업소의 간판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깔끔한 간판과 깨끗한 거리은 3회째를 맞고 있는 지역문화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지역의 이름을 붙여진 술이나 과일은 여러개 있지만 조리된 음식으로는 흔하지 않다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고 토착화 되기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꾸준히 명맥이 이어져서상품화 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일동갈비 역시 우리 입맛과 함께 오랜세월을 같이 했으며 부대찌개 역시 5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시내의 어느 식당이나 부대찌개 메뉴가 있지만 이곳의 부대찌개는 다른 맛이 있는건 확실하다.

이번의 행사는 단일품목인 의정부 부대찌개가 있는데 1인분에7천원인 것을 이번 행사기간에는 1인분5천원이다. 또한 소주는 1병을 시키면 1병을 서비스하고 있다.우리 일행 3명은 2인분을 시키고 밥을 한공기 추가해서 시켰는데 실컷 먹고 남을 정도다. 육수와 함께 깔끔하게 포장판매되는 부대찌개는 2인분이상 판매하고 있다. 


 식당에선 인원수에 맞게 이쁜떡이 나왔다.


햄, 프랑크 소시지, 김치, 쇠고기 다진것, 부드러운 두부, 수제비 몇개, 당면, 라면이 같이 나오는 부대찌개는 1인분 5천원(행사기간에만..), 사진은 2인분


식당에서 직접 담근 무우는 적당하게 잘 익어서 국물까지 먹었다.


접시에 담아서~~

 하늘엔 오색풍선이 점점이 날아가고 의정부부대찌개 거리엔 북적이는 인파와 정과 활기가 넘친다
거리의 화가는 우리 일행을 보고는 앉으라고 권유를 한다. 손벽을 치면 새노래소리가 흘러나오는 장식품 새가 있고, 떡 2개를 사면 한개는 서비스로 주는 인심이 넘친다. 하나 더 주세요 하면 공짜~ ㅎ

한쪽에는 인정이,
한쪽에선 길게 줄을 서서 부대찌개를 먹는다. 그러나 이곳의 관계자분은 어느 집이나 다 비슷할거란 말씀을 하신다. 이곳 식당에선 김장김치를 담글때 모여서 같이 담는 이유도 있으며, 의정부부대찌개의 명성에 걸맞는 맛을 보여주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 가시는 분은 줄 서서 기다리는 품을 팔지말고 어느 집이나 들어가서 부대찌개를 드셔도 좋을 듯하다.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일정>>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 기간 : 2008.11.8-11.9일(일요일)
장소 : 의정부 부대찌개거리(의정부동 220번지)
주회: 의정부시/ 주관 : 한국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의정부시 지부
대한제과협회 경기도 의정부시 지부 

<<찾아가시는 길>>
1호선 전철 의정부역 하차(의정부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
의정부역과 가능역의 중간에 있는 경찰서 사거리까지 가신 후 (구)양주군청쪽으로 가시면
<의정부 부대찌개거리> 입간판이 보임.

 주차공간 :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가장 좋지만 차를 갖고 오시는 분은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축제기간 이용가능)

 

 ★이그림 블로그 -> http://blog.daum.net/egrim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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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rttradition.tistory.com BlogIcon 온누리 2008.11.09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별 축제가 다 생기네 이젠
    이러다가 머 블로그축제. 불같은축제. 개불같은 축제 등도 생기지 않을까 걱정^^

    • Favicon of https://egrim.tistory.com BlogIcon 이그림 2008.11.10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부대찌개는 우리나라에 토착화된 음식중에 몇개 안되는 우리먹거리고 누구나가 즐겨 먹는 음식이잖아요
      여기에 우리의 김치와 우리의 떡이 들어가니 더말할 나위가 없지요
      지방의 어느 곳이나 툭하면 먹거리 축게를 하는 것에 비하면 의정부란 고유명칭을 단 음식이 몇개나 되나요. 그런 의미에서 의정부 부대찌개의 축제는 늦은감이 있는데.. ^^

      금산에서 인삼축제를 하고 하고 강경 젓갈축제를 하는 것만큼 중요하단 생각입니다.안그려요 온누리님..

  2. Favicon of https://diarix.tistory.com BlogIcon 외계인 마틴 2008.11.09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고 보고 놀고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이 모여있군요.
    저기 떡은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많이 드셨나요?

    • Favicon of https://egrim.tistory.com BlogIcon 이그림 2008.11.10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준비를 많이 했더군요. 체험행사가 많아서 사람들이 참가율이 높았어요.전 점심에 부대찌개, 저녁에 김치찜으로..
      네.. 마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