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튼 |
5월 어린이와 함께 환상의 모험을 떠나자~ |
감독 : 지미 헤이워드, 스티브 마티노 |
영화관에서 찍은 사진 몇장~↓
화질이야 떨어지는 사진이지만 이 장면이 아름다운 영상으로 느껴졌다 '웰컴 투 동막골' 에서 팝콘이 하늘에서 퍼지는 그 명장면같은 느낌이였고 분홍 민들레가 아름다워서 뒷좌석에서 몇컷~~
엊저녁 무슨 영화를 볼까하고 망설이다가 어린이 애니매이션 호튼을 보기로 했다 늘 그렇듯이 조조로 보려면 아침 일찍 서둘러야 되기에 부랴부랴 김포cgv로 갔다 난 애니메이션 영화는 그 내용은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제작을 할 정도면 내용도 그와 비슷한 수준이기에 믿고 보게 되고 컴퓨터 그래픽과 특수효과를 보는 편이다 먼지보다 작지만 마법보다 환상적인 눌루랄라 정글에서 가장 몸집이 큰 코끼리 호튼은 큰 귀로 아주 작은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마음 착한 호튼과 정글의 악당인 독수리와 캥거루는 영화의 재미를 더해준다 호튼 목소리는 차태현의 연기로 아이들에겐 더욱 친근감이 들고 아름다운 정글에서 상상과 꿈을 주는 영화는 아이들에겐 더 없는 추억을 줄 영화다 판타지 어드벤처가 전하는 재미로 5월엔 아름다운 가족과의 추억이 될만하다 다만 어른이 재미로 본다면 영 아니지만.. ^^초등학교 어린이가 보면 좋을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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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겠어요.
저도 만화영화 가끔 보는데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옆에 앉은 초등학교 1학년은 깔깔대고 웃느라..
전 좀 졸렸어요
담부터 그렇게 촬영하시면 안되요.
노매너
이 짜슥이..
너나 잘 하세요..ㅋ
와우!~~ 넘 재미나겠는데요..
난 에니메이션영화하면 더빙으로 다 보는뎅~~
ㅎㅎ.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화면의 몇 장면만 봐도 재미있어 보여요!
보고싶네요.....호튼
쿵푸하는 펜더곰도 보고 싶고요.
울아이는 아직도 어린이날 선물 달라구 하네요..ㅋㅋㅋ
같이 영화나 보러가야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