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구워낸 스콘과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면서 그가 말했습니다

이거 달지 않고 맛이 담백해서 맛있군.

 

또 다른이는 말했습니다

이거 달지 않고 밍밍하니 맛이없군.

 

비교적 담백한 스콘을 먹으면서 그 둘은 커피맛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커피와 스콘을 먹는게 아니라

갓 구워진 스콘을 먹기 위해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죠

 

그를 기억하기 위해서

오래전에 온 메일을 뒤져 봤습니다

 

이 밤......

커피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잠들기 위한 사랑과

잠들지 않기 위한 커피가..

 

 

 글 /사진 e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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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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