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유자차를 마시고


유자론 유자청으로 한우 갈비찜 만들었어요. 




잘 숙성된 황금색 유자론 유자청


늦은 아점을 먹고 입이 구진할 때나 몸이 으슬으슬할 때 따끈한 유자청 한 잔이면 온 몸이 따뜻따뜻~~

 






유자청으로 맛을 더한 한우 갈비찜 


주말엔 무언가 푸짐하게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냉동실에 두었던 갈비를 유자청을 넣고 맛있는 갈비찜을 만들었더니 게눈감추듯.. ^^



 재료 - 한우갈비 800g, 감자 4개, 양파즙 80ml, 유자론 유자청 1큰술 반

조선간장 2큰술, 대파 4개, 약초조청 1큰술, 


 우리 집은 저염식의 식단을 하기 때문에 조선간장만 약간 넣어 찜을 했어요.


싱거워 어찌 먹냐고요? 천만에요. 집에서 만든 조청과 양파즙과 유자청의 맛이 감칠맛을 더하며

싱겁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완벽합니다. 소금 대신 단맛(유자청)을 넣으면

 소금 없이도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냉동실에 두었던 갈비를 꺼내 잠시 두면 해동이 됩니다. 



물을 갈아주면서 찬물에 2시간 정도 두어 핏물을 빼줍니다.(左)

2시간 후에 맑은 물이 나온 갈비예요.(右)



갈비는 가운데 칼집을 내주세요.

--> 냄비에 물을 끓이고 손질한 갈비를 넣고 끓이면서 거품을 걷어내고 5분 이상 끓여서 그 물을 따라 버립니다.

찬물로 몇 번 헹구면 기름기도 제거 되고 잡내도 없어져요.



유차정 1큰술 반과 감자를 준비했어요. 베란다에 둔 감자에 싹이 났더군요. 싹 부분은 반드시 깔끔하게 없애줍니다.

감자는 모나지 않게 둥글게 깎아주면 허실이 없고 부서지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찬물에 씻어 준 한우갈비를 두툼한 팬에 담고 양념장을 붓고 익혀줍니다. 



갈비가 연갈색이 되면서 익어 가고 있어요.



갈비가 익는 도중에 감자를 통째로 넣어 줍니다.



불을 줄이면서 뭉근하게 푹 익혀줍니다. 



30분 정도 지나면 칼라감자가 예쁜 색으로 익고 감자도 노릇한 갈색으로 잘 익었네요.

취향에 따라 참기름을 넣기도 하지만 이 상태가 가장 맛있습니다.






식탁으로 슝~ =3=3=3


유자청으로 담근 깍두기와 곤달비김치, 두부조림, 갈비찜, 잡곡 현비밥과 미역국

진수성찬 맞죠? 




두부는 팬에 노릇하게 지져서 간장양념을 끼얹어주었어요.




기능현미쌀로 지은 밥과 담백한 미역국






유자청으로 삼삼하고 맛깔난 갈비찜을 만들었어요. 

밤에 만들어 두었다가 아침에 일어나니 색이 좀 더 진하게 되었네요. 


아~ 이렇게 맛있다니 ^^ 엉엉   




느무느무 맛있어서 사진 찍는 걸 깜빡하다가.. 뒤늦게 찍었더니 모양새가 흐트러졌어요^^;

카메라부터 잡수셔야 하는데.. 매우 맛있으면 여러분에게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자청의 효능과 유자청넣어 만든 깍두기--> http://blog.daum.net/egrim/6044323

맛이 뛰어난 유자청넣은 돼지고기 샌드위치--> http://blog.daum.net/egrim/6044325




저염도 식단 우리 집


* 소금을 일부러 피할 정도로 짜게 먹지는 않지만, 소금을 조금만 넣어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 저염도식이 절로 되더군요.


* 유자청이나 조청을 넣을 땐 소금을 많이 줄여도 싱겁다는 느낌이 안 들고 맛있어요.

특히 갈비찜일 경우엔 조선간장 2큰술 정도면 신기할 정도로 맛이 깔끔하고 좋아요.

이렇게 만들어도 식당에서 먹는 갈비보다 훨씬 덜 달아요.


* 저염식단이 꼭 필요한 분은 유자청을 이용해 보세요.

육류나 생선은 물론 겉절이나 무침 등에도 유자청넣으면 은은한 향과 맛이 좋습니다.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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