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비트 샌드위치

 

아이들과 함께 만든 든든하게 먹는 참치 샌드위치

 

 

 

샌드위치의 종류는 빵의 종류만큼 많지요.

채소와 육류, 베이컨 등 요즘 아이들이 선호하는 재료도 있고,

기피하는 재료도 있지만 언제나 원하는 것만 먹을 순 없는 노릇이죠.

 

기피하는 재료로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채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셀러리와 비트를 몹시도 걱정스럽게 바라봅니다.

 

그러나 주재료에 들어가는 양의 비율을 알맞게 넣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주 잘 먹는걸 봅니다.

 

 

 

 재  료

 

모닝빵 60개, 참치 600g, 셀러리 한줄기

비트(大) 1개, 오이 5개, 상추60장, 치커리 200g, 마요네즈소스

소스 - 홀그레인 머스터드소스, 하니 머스터드소스, 칠리소스, 키위소스 등

1. 모닝빵은 일반 식빵보다 담백하면서 식감이 좋고 부드러워요.

칼로 빵 가운데를 잘라서 홀그레인과 머스터드 섞은 것을 빵 안쪽에 고루 발라줍니다.

이것은 맛도 있지만 수분이 빵안으로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2. 참치는 체에 받쳐서 수저로 살며시 눌러서 물기를 없애줍니다.

여기에 셀러리 곱게 채썬것과 마요네즈소스를 섞어 주세요.

비트 -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궈두었다가 물기 제거 후 사용합니다.

 

 

비트맛을 본 사람들은 달달한 맛에 금방 익숙해져서 샌드위치에 비트 넣는걸 아주 좋아합니다

소스바른 빵에 상추넣고 -> 참치 1/2큰술넣고

오이나 치커리를 넣고

-> 채썬 비트를 올리고 마무리 합니다.

 

먹기 좋도록 참치 샌드위치를 유산지로 한번 돌려주고 작은 볼에 담아 냅니다.

 

아메리카노를 연하게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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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함께한 오붓한 요리시간~

 

 

 

 

중학생들의 잼있는 샌드위치 만드는 모습입니다.

  셀러리가 조금 들어간다는 말을 듣고 아우성을 치고 안먹겠단말을 서슴없이 했었지요.

 

그뿐인가요. 비트를 보고도 역시 같은 반응을 보였지만

침착하게 설명해주고 맛을 보여주니까 의외로 맛있다면서 더 달라는 말을 하더군요.^^

 

셀러리와 비트는 다른 식재료보다 고급에 속합니다. 제 말은 몸에 좋다는 말이지요.

햄과 베이컨이 좋다는 다수의 학생들을 설득하는건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뭐든 채소를 곁들여 맛나게 해주면 되니까요.

싫어 하는 재료는 적게 사용해서 적응을 시켜주는게 좋아요.

간단하게 포장까지 마치고 남은 채소도 몽땅 먹는 아이들이 무척 사랑스럽습니다.

 

제가 무슨 큰 목표를 갖고 아이들의 식성을 걱정하는건 아닙니다만,

채소를 골로루 먹는건 자라는 학생들에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내가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어요~

 

 아이들은 칠리소스를 참 좋아해요. 원하는 소스를 곁들여 드세요~~

 

 

 

셀러리 다져 넣은 참치와 채소가 듬뿍 올려진 샌드위치

 

 

 

 

 

 

  

바쁜 아침엔 참치를 넉넉히 해서 통에 담아두면 금방 해결할 수 있어요.

채소는 씻어서 찬물에 담갔다 물기 제거 후에 사용하시고요.

 애들 학교 갈 때 친구들과 먹으라고 두어개 싸주면 아주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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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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