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간 100%즐기기
*프로방스풍의 실내를 즐긴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슬차를 마신다
*커피를 마시면서 컵라면을 먹을 수 있다
*모임이나 벙개를 할 때 장소를 이용한다
*교통이 편리하다
자리에 앉으면 여린 수국꽃잎과 현미로 내린 민토 이슬차 가 나온다 ↑
카페 라테 4,500원↑
이쁜 조각케익~ ↑
실내에 준비된 피아노↑
우정과 사랑을 가득 ..소망을.. ↑
작은 방들이 여러개 있다 3시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 ↑
음료와 먹거리 메뉴 ↑
카운터- 친절한 오빠야..↑
★ 민들레 영토 즐기기
민들레 영토 는 94년 서울 신촌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젊은이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서는 커피나 음료는 물론 정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장소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 문화마을 즐기기
여럿이 모여서 만들거나 회의를 할 경우 이용하면 좋다
민들레 영토의 문화마을은 저렴한 값으로 장소를 쓸 수 있는데
기본 이용시간이 3시간으로 한 사람당 5,000원을 내면 된다30분 초과시마다
한 사람당 500원의 추가비용을 낸다 이때 기본 음료수와 약간의 다과가 제공된다
여러명이 쓸 수 있는 세미나실도 있고(예약 할 것),
5명 정도 모여서 수다도 떨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방도 있다
몇년전에 문화공간을 이용해 본 나는 교통과 장소가 편해서
그 후로도 가끔 이용하곤 한다 여기 모여서 티셔츠에 그림그리는 모임도 했고(20명이상 모임)
커피도 마시면서 모이기도 좋은 장소다 이 날도 바로 건너편 테이블에서
학생들 6명이 컵라면에 뜨건물을 붓고는 먹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커숍에서 컵라면 이라니 이 쥔장의 발상도 참 재미있다
커피가게 중에서 비교적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들 한다
모임이나 세미나가 있으면 민들레 영토를 이용해도 좋겠다
민토는 서울에 몇군데 있으며 오늘 사진에 소개된 장소는
1호선 종각역 하차 서울YMCA 옆 건물에 있는 민들레 영토
egrim
쓸쓸하고 아름답고 격렬하고 황홀한 http://blog.daum.net/e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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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공간을 많이 아시는 군요
다시 젊어진다면 자주 이용할텐데~`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민토가 생긴지가 십년도 넘은 곳이라..
지금은 머가 어때서요? 소년같은 펜펜님..
고맙습니다
그렇군요!
제법 편안하게 이용하게끔 하는군요.^^
가까이 있다면 가 보고 싶어지네요~
거기 동백꽃 튀김과 멍게가 한창인데
초고추장이랑 멍게 쥑이죠.. 아 침넘어간다.. ㅠㅠ
문화비가 조금 올랐네요;ㅋㅋ
그 사이에 ㅋㅋ
커플들을 위한 공간 ㅋ~!!ㅋㅋㅋ
아 저 신촌민토 알바 잠깐 한 적이 있었답니다 ㅋㅋ
문화비가 오른게 5년도 더 넘었어요
저 정도는 지불해야 되겠지요..
우와..알바를?
레슬리 오빠야네~~ ㅎ
저두 모임때 가끔 이용하고 있습니다.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 있으니 좋지요
버그니님은 어딜 가셨나요?
전 대학로 민토에 갔었는데
거긴 세미나 장소가 따로 있더군요
이그림님도 티스토리에 영토를 장만하셨군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축하드리며~
민들레의 영토. 이름만으로도 늘 정겨웠습니다.
작은, 그러면서도 열린 젊은이의 공간.
예전 민주화운동과 함께 해 온 영토지요.
전 그저 내 공간이 이렇게 있고
하루에 이 정도의 방문객과
하루에 이 정도의 글들이 남겨지면 참 좋겠습니다
댓글 다는 재미도 상당하거든요
좋은 친구 몇몇이 있다는 것이 기분을 좋게합니다
한사님도 좋은 친구분이란 생각입니다
작은 소모임이 있을땐 정말 좋더라구요.
컵라면도 먹을수 있다는건 얼마전에 알았어요. ㅎㅎ 아직 못먹어 봤는데 담에 가면 꼭 먹어보려구요 ^^
과자 조금 사갖고 들어가서 실컷 놀다 오고 좋아요
워낙 젊은 친구들이 있어서 때론 버겁지만..
헬리오티님 반갑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신촌을 자주 이용했나요?
방문 고마워요..
종각은 아니지만, 신촌 본점을 트랙백 걸고 갑니다.
네 반갑습니다..^^
예전에도 느꼈지만 차값이 한끼의 밥값을 능가하는군요.
카페라떼를 좋아하는데 제가 커피를 마시면 호르륵 호르륵 소리를 내는 편이라서
와이프가 눈치를 주곤합니다.
분위기는 정말 쥑이는군요.
호로록~~ ?
티스푼으로 떠 마시진 않구?
옛날엔 그런사람 종종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사람 못 봤어요 마틴님~~~ 분위기도 개안어요.차라리 밥값 내는게 낫죠..ㅎ
아`~`
이런데 한번 가보고 싶어요..
오늘 스키장에서도 2층 전망이 보이는
커피하우스를 일부러 찾았는데 녹차라떼 마시면서도 언니 생각나는 거 있죠
커피하우스내에 은은하게 커피향이 퍼져 있어서 얼마나 좋았던지..
우유에 설탕 가미된 녹차가루를 넣는거지
위에는 우유거품 살짝 얹어주고..
녹차에도 카페인이 상당히 들어 있어요
ㅋㅋ.. 민들레영토는 지점마다 차이가 너무큼..ㅜㅜ....
막안좋은데는 거지같구 -_-) 좋은데는 되게좋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