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값이 좀 내렸더군요. 아주 조금..
중간크기로 두 마리 사와서 한마리를 네등분으로 큼직하게 토막내서 구웠어요. 

평소엔 닭볶음처럼 하는데 이번엔 최소의 양념으로 담백하게 했더니
통닭같이 맛있게 되어서 소개합니다.

  

   
 

 스파이시 닭구이 

 스파이시로 좀 더 색다른 닭구이를~

 

  

재료 (2인분) 

중닭 4조각 (약 한마리 분) 

양념 - 홀그레인 머스터드 2큰술, 허브소금 반큰술, 오레가노1큰술, 통 후추 약간, 칠리고추 3개, 발사믹소스2큰술
(순한 맛의 레시피에요. 좀 더 매콤함을 즐기시려면 고추를 몇개 더 넣고 홀그레인 머스터드양을 더 추가하세요)

  

 
1. 닭은 씻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가 빠지도록 하고 재료 준비합니다.

 

 


2. 위의 양념을 골고루 발라주고 매운 고추도 3개도 통째로 넣어 주면 제법 맛있어요.
이 매운 고추는 그냥 먹기엔 무지 맵지만 이렇게 통으로 양념으로 사용하면 은은하게 배어나와 맛이 참 좋더군요.

  


 3. 양념을 골고루 묻혀준 닭 다리는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서 하룻밤 재워두세요.
당장 먹어야 된다면 좀 더 작게 토막을 내주고 한시간 정도라도 양념에 재워 두세요.
저는 몸통부분까지 자른 4개로 했어요.

    


4. 재워 양념이 밴 닭을 후라이팬에서 겉이 노릇하도록 익혀줍니다.

  


6. 겉이 노릇노릇 갈색으로 익고 있어요. 약불로 속까지 충분히 익혀도 좋고요.
저는 겉만 익혀서 190도 오븐에 넣어 15분~20분 익혀주었어요. 오븐이 없으면 팬에서 이렇게 서서히 익혀도 괜찮아요.

  


젓가락으로 찔러봐서 핏물이 안나오면 다 익은것이니 접시에 담아 냅니디.

 


나중에 송이 버섯도 넣어 노릇하게 익혀서 드세요.

 

 

 

 

  

닭을 넓게 잘라서 구우면 푸짐하고 손님 초대 요리시 메인요리에 손색이 없고,
요리가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워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면 칠리 고추를 몇개 더 넣어도 좋고요. 꼭 해보세요~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입맛을 살려 줍니다.

 

Posted by 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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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2.02.27 1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릿노릿하게 잘 구워졌군요
    월요일 밤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