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슴으로 충분하다

                             詩/파블로 네루다

내 심장을 위해서는 네 가슴으로 충분하다,

그리고 네 자유를 위해서는 내 날개면 되고.

네 영혼 위에서 잠들어 있던 것이

내 입에서 나와 하늘로 솟아오를 것이다.

 

네 속에 나날의 환상,

너는 찻잔 모양 오목한 꽃에 이슬처럼 온다.

너는 너의 부재로 지평선을 허문다.

영원히 파도처럼 날고 있고. 

 

 

 

 

 

 

 

  

 

   

  

 

쫑알대는 새소리와
꺽 소리를 내며 날아가는 꿩의 날개짓조차 없는 이른 아침입니다. 

강한 햇빛보다 낮은 구름낀 날이 더 좋습니다.
너무 강한 햇빛은 조금 불안합니다.  

아침이라 우유를 넉넉히 넣어 커피를 마시면서
푸른 숲을 보니 싱그런 초록이 무성합니다.  

-이그림egrim- 

Posted by 이그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1.05.21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그러움이 아름다운 5월입니다.
    잘 보고가요

  2.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05.23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피스푼 정말 귀엽네요~^^
    조카가 보면 딱 좋아할만한 스타일~
    초록 무성한 5월도 어느덧 얼마 남지 않았네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