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합(盒)
물고기 모양의 손잡이가 편하다↑
초벌구이후에 수묵담채식으로 물고기를 그려준 합↑
도자기 합(盒)이란 보통 둥근 형태의 뚜껑이 있는 그릇을 말합니다 전 도자기 컵 다음으로 합을 즐겨 만듭니다 원하는 크기와 모양을 맘대로 쪼물딱 거려 소성하면 비교적 만족도가 높더군요사각은 사용하거나 씻을 때도 나쁘니까 약간 둥근형태로 만들면 좋겠지요 이것의 묘미는 그야말로 쪼물딱 거리는데 있습니다
흙을 모아 모아~~ 바닥에 내쳐서 찰지게 만듭니다 어른 주먹만하게 둥근형태로 만들어 두었다가 백토가 반나절 정도 굳어지면 속안을 파내서 안의 공간을 형성하는 겁니다 바깥에는 주름같은 모양이 나도록 의도적인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이것의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릇이랑 윗 뚜껑이 정확히 맞아야 합니다 저는 작은게 이뻐서 합을 만들어도 대부분이 작은게 많습니다 앙증맞게 만들어서 식탁에 두면 각설탕이나 고추장 그릇 으로 요긴하게 사용합니다악세서리를 넣어두어도 좋아요
백토 / 투명유 / 안료 1250도 소성
애벌레에서 착안한 손잡이↑
방향제처럼 커피가루를 넣어두었다↑

여러가지의 합은 이렇게 각종 재료를 넣고 쿠키나 초콜릿 작업할 때 요긴하게 사용한다↑
'그림이가 만든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공주와 독수리.. (12) | 2008/04/14 |
|---|---|
| 사과-아폴로 깎기 (34) | 2008/04/11 |
| 내가 만든 도자기 합(盒) (22) | 2008/04/10 |
| 어린왕자가 살고 있는 파란대문 (14) | 2008/04/10 |
| 계란 꾸러미~ (19) | 2008/04/08 |
| 지점토로 만든 고양이랑 돼지~ (8) | 2008/04/05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