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의 이쁜 간판..
카페앞에 주차된 빨강차-.삼청동의 빨강차는 좁은 골목과함께 나의 시선을 오랫동안 끌었다↑
부암동 산모퉁이 카페 를 가면 노란 볼보가 트랜드마크처럼 늘 서 있다..
큰 드럼통 뚜껑을 이용한 꼴꼴꼴!!! 이런 센스라니..↑
허름한 밖의 카페와 조용한 안의 풍경은 묘한 대조를 이룬다
구름과 풍차- 구름과 풍경소리는 그윽함과 편함을 준다 ↑
자유로운 직선의 긴장과 회화적인 당초무늬의 간판..지극히 고적적이고 평범한..
그 안의 공간은 열려진 공간이지만 우린 늘 밖의 부엉이 박물관 만 찍고만다↑
그녀의 예술적인 선택과 자부심을 존중해서 나 역시 사진은 사양한다
지하 카페 - 안의 카페에 앉은 그의 얼굴과 나의 발은 같은 높이에 있다↑
그는 나의 발자욱 소릴 들으며 커피잔을 든다
공방의 진열장엔 아기자기한 것들로 채워져 있고..↑
조각보 같은 소선재- 산풀꽃 계절음식점↑
나무로 덧댄 문과 문고리.. 높이가 낮은 문이지만 난 기분좋게 들어갈 수 있다. ↑
적어도 이집에선 난 고개를 숙이고 들어갈 수 있을 테니까..
뒤로 보이는 노랑 창틀- 내가 좋아하는 배트맨, 스파이더맨, 원더우먼이..↑
면 소재지에 있는 양품점같은.. 세련된 옷과 배꼽티가 있다.양품점엔..↑
흑과백 - 색채가 침묵하고 있다↑
이 흑백의 고양이를 밀고 들어서면 가게의 환한 공간이 펼쳐진다
하양의 무난함- 무한함과 무난함.. 주변의 모든것을 수용하는 색이다↑
빨강 우체통엔 엽서가 있을 것만 같아 난 몇번을 뒤돌아 본다
빨강이 주는 설렘인지 우체통이 주는 그리움인지..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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