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사랑하는분들과 같이 하고자
새로운 카테고리 <하룻고양이... >를 만들었습니다
지딴엔 온 몸의 털을 세우고 캬~~ 하고 겁을 주지만(방어)
제가 보기엔 고양이의 귀여운 몸짓으로 보였거든요
그래서 캬~~ 냐옹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벨기에 남동부에 전해져 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베드로가 낮에는 개에게, 밤에는 고양이에게
따뜻한 화롯가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개와의 논쟁에서 이겨, 개에게 할당된 시간을 조금씩 잠식하더니.
마침내 개를 쫓아내고 화로를 독차지 했다는군요
그래서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개와 고양이 싸움이 시작되었대요..
고양이를 그려 넣은 수제 노트
튜울립 꽃을 퀼트로 꾸민 수제 노트
고양이 눈같아서 올려 봤어요..
제가 오래전에 고양이를 키울때는
개와 고양이가 아주 사이좋게 놀았습니다.
검정 덕구네 집에 기어 들어간 고양이 녀석은 천연덕스럽게 졸고 있었지요.
덕구는 그런 고양이를 아무렇지 않는 눈으로 봐주고는 서고 기대어 놀고 그랬었는데.
.앙숙이란 말은 키우기 나름 아닌가도 생각해 봅니다
제가 마당 너른 집에서 산다면 개와 고양이를 같이 키우겠습니다
덕구와 야웅이의 부비부비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고양이 그림 엽서- 크레파스로 스크래치
.
.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관조적이고 자유분방하다고 합니다..
긴긴 밤을 함께한 침묵의 동반자라서 그럴까요
작가나 시인의 절친한 벗이라 그럴까요..
조아생 뒤 벨레는 자신이 기르던 고양이 벨로가 죽자.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사흘 전부터 나는 상실하였네
나의 행복.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나의 사랑....
사소한 들에 대한 기억만으로도
내 마음이 아프네...
쓸쓸하고 아름답고 격렬하고 황홀한 http://blog.daum.net/e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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