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야끼 (문어구이)

다코야끼의 다코는 문어 뜻하는 말이고
야끼는 구이 뜻을 지니고 있다
일본의 오사카 지방이 원조라고 하는 다코야끼는 겨울에 우리들의 먹거리로 사랑을 받고 있다
 겨울들어 최고로 추웠던 엊그제 집 근처에 늘 서 있는 작고 이쁜 빨간차에선
뜨거운 열기와 함께
학생들 몇이서 구워지고 있는 다코야끼를 기다리고 있다

 다코야끼의 속재료는 파와 마늘,양파, 양배추,당근,청양고추
6가지의 재료를 기본으로 한다. 야채의 부드럽게 씹히는 맛과 매콤함을 즐기는데
요즘엔 좀더 다양한 맛으로 젊은층을 사로잡고 있다
그 맛도 다양해서 일본 전통식과, 새콤 달콤한
그리고 매운 눈물이 나는 맛까지..
 원한는 맛을 주문 하면 된다

다코야끼의 만드는 법은 반죽을 주루룩 붓는다
옆으로 흐를까 신경이 쓰이지만 여기에 다진 야채와 양념을 넣고 계속 송곳으로 신속하게
사이사이를 가르고는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분리시키면서 익힌다
이때 문어 넣어주면 더욱 맛있다

1)  발산동 미즈메디 병원 후문에 있는 다코야끼(화요일과 목요일은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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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코야끼는 시내 어느곳이나 있지만 내가 즐겨 찾는 곳은
 
종로와 이대후문에 있는 포장마차다 이대에 있는 곳은 생긴지가 오래 되었고
 쥔장은 나름의 자부심으로
오늘도 긴 송곳으로 수천번 찍어 뒤집기를 하고 있다
실제로 작은 다코야끼 한 개를 먹으려면수십번의 뒤집기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타지 않고 골고루 익으며  이쁜 모양의 구(球)가 된다



2) 이대입구의 다코야끼





미즈메디 병원 후문의 다코야끼는 다양한 소스를 사용한다
그 맛이 촉촉하고 씹히는 맛이 있다면이대입구의 다코야끼는 부드럽고 맛이 좀더 풍부하다
반죽을 붓고는 뒤집는 사진을 보면 (아래사진)...

부드러운 맛의 이대후문의 다코야끼는 마요네즈를 사용하고,
익는 중간에도 반죽이 나풀거린다  취향대로 골라 드시면 좋을 듯..



먹는 법 - 다코야끼를 그냥 입에 넣었다가는 입천장이 벗겨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곁은 쫄깃한 맛이 그 속을 감쌓고 있어서 덥석 한 입에 깨물지 마시길...
원하는 소스를 뿌리고하늘거리는 가쓰오부시를 듬뿍 ~  므흣~


가격 : 이쁜 포장박스에 넣어주고 2,000~ 3,000원 정도..



    

                                 쓸쓸하고 아름답고 격렬하고 황홀한 http://blog.daum.net/e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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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그림